스포x니 화곡역점 헬스 3개월 끊고 무료pt를 처음 받고
인바디(체지방측정)는 커녕 식단을 적어보라더니 선수도 아닌데 왜 이렇게 먹냐며 따지듯 물어보더라구요
후에 등운동 2동작 10분 정도 알려주곤 다시 앉아보라더니
PT몇 회 정도 받을 수 있냐 영업을 하시더라구요.
당연히 10분도 안 되는 운동? 받고 회원권 끊을 마음이 없었고
싫다는 거절을 돈이 없어서 못할 거 같다고 하니
왜 없냐고 카드 있지 않냐 하시더라구요.
거절 하는 동안 다음 PT받을 회원이 오셨는데도 그 분께 몸 좀 풀고 계시라면서
저에게 다시 할부 하면 어떻겠냐고
카드사 까지 여쭤보시더라구요
저는 휴가 가야해서 할부도 좀 어려울 거 같으니 생각해보겠다 했어요
그럼 그만 하실 줄 알았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 왜 휴가 갈돈은 있으면서 몸 만들 돈은 없어요?"
저는 영업이 좀 지나치다고 느껴졌고 다음 회원이 기다리고 있기에
생각해보더라고 하면서 보내주더라구요
집에 가면서도 기분이 안 좋았고
다음 날 또 문자가 오시더라구요
오늘 오시냐고
전 부담스러워서 못가겠더라구요
얼굴 뵙고 거절하는것도 한계가 느껴져서..
그럼 언제 운동 오냐고 또 여쭤보시더라구요..
이후에 언제 갈지 모르겠다고 했고
생각은 해보셨나요? 얼마에 하고 싶어요?
전 생각지 못한 지출이라 어려울거 같다고 답변 드렸고..
가입하고 휴가 갔다와서 하더라도 몇회라도 해보겠다 하고 끝냈습니다.
이후론 도저히 운동 가는게 부담이더라구요.
결국엔 원래 다니는 곳으로 등록 했고
그렇게 20일이 흘러서 아까운 마음에 업장에 환불을 요청 드렸습니다.
당연히 업장 측 직원들은 단순변심이라 안 된다는 답변과 락커 또한 환불이 안 된다고! 단정지어 말씀 하시기에
제가 단순히 변심 된것이 아니고 위와 같은 내용으로 못가겠다고 말씀드리니 저녁 때 점장님 개인폰으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만나서 얘기하자고..
저는 어제 점장님을 만나뵈러 갔고, 당연히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 해주실거 같아서 어렵게 갔습니다.
1시간 가량 조롱 하시는 말투로 저의 억울함은 배가 되었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처음 결제한 현금 165000원에서 위약금10%, 3천원씩 23일 비용, 기분 나빠도 이미 받아버린 PT에 대한 30000원
총 115500위약금 선결제를 하라는 동의서에 사인하고 카드수납을 하고 왔습니다.
10분 뒤 센터 점장님은 전화로 자기가 잘못 알았다며 그냥 현금 49500원 넣어줄테니 다시 오실 수 있냐길래
저는 감정노동으로 힘들었고 다시 가서 그 사람과 마주하고 싶지 않아 못간다고 하니 그럼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세상에 개인정보인 카드번호를 친구 가족끼리도 공유안하는 카드번호를 알려달라는 사람이 있나요?
결국 카드 취소도 안하고 있고 카드번호 알려달라고 문자 와 있는 상태이고 49500원에 대한 환불 대기중이지만
너무나 속상하고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