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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즐겨보던 그 친구가 보게해주세요

임콩 |2019.07.12 23:48
조회 2,420 |추천 5
안녕하세요. 제가 네이트판을 쓰게 될줄은 몰랐던 사람입니다. 제 그녀는 네이트판을 즐겨봤습니다. . 정말 어렵게 이런 글을 적어봅니다..그녀가 꼭 보면 좋겠어서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매번 힘들게 했던 여자친구와 몇일전에 이별을 결심을 했습니다. 정말 사소한 일이면서 제 자존심을 꺾이지 않아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전 정말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그녀도 정말 저를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자존심을 꺾지않아 싸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생각하고 대화를 했으면 안싸웠을 일인데도 제가 그 화를 못이겨 따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정말 그녀가 싫어하는 일도 2번이나 약속을 못지켰습니다. 맞습니다. 약속 하나 못 지키는 사람하고는 더 이상 만날 필요도 없고 다시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글을 읽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항상 저는 뒤늦게 후회를 합니다..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항상 후회합니다.. 정말 그때 본인이 조금만 화를 참고 이해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왔을까.. 정말 후회 많이하고 매번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그녀는 정말 순수하고 착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제가 매번 상처를 줘서 그녀도 힘들어했습니다...이번 일도 별일도 아닌데.. 그 자존심이 뭔지..... 또 한번 여자친구를 속상하게 만들었습니다....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막말까지 사용하면서요..그녀도 정말 충격이고 정말 실망을 했을겁니다..그러고 나서 저희는 이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모든게 제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죠.. 전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처음으로 이 친구랑은 결혼까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있는 순간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저 때문에 많이 다투고 그녀는 그만큼 힘들어했습니다.. 모두 제 성격에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지막까지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했고 상처도 많이 줬습니다. 정말 다시는 생각 안나겠지 생각했지만 너무나 저한테 잘 해준 생각 밖에 없고 이 친구 없이는 정말 못 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순수하고 착한 친구에게 제가 너무 많은 상처를 줬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아직까지 너무 사랑합니다...정말 제 자신이 너무밉습니다. 작은거에도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친구인데 제가 항상 모질게 행동했던 제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다시 붙잡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고 그 녀에게 너무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어서 그녀가 자주 보는 네이트판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정말 제 잘못을 뉘우치고 싶고 정말 그립고 정말 스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부디... 그녀가 읽을 수 읽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능 없는 글을 읽어주신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전 잘못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녀가 꼭 보게끔요...정말 사랑했습니다..
추천수5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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