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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해주세여.

ㅜㅜ |2019.07.14 02:35
조회 143 |추천 0
안녕하세요.
결혼은 가을에 앞둔 30대 노총각입니다.
결혼을 준비하면 많이 싸운다고 하는데 막상 준비과정보다는 안맞는 부분들이 있네요.

1. 여친의 회식
이해는 하는데... 남자가 대다수이고 여자가 극소수인 모임이고요. 일이라 이해은 하는데, 데이트할때와 전혀다른 짙은 화장과 처음보는 신상 등등 완전 다른모습이랄까요? 그리고 여잔 여친 혼자일때도 있는데 악착같이 갑니다 ㅡㅡ

2. 권태기?
데이트 중에 하품을 하고 집에 가서 자고 싶다고 합니다.
일이 고된것은 이해하지요. 저도 그런말 할때는 어떻게 할 말이 없습니다.ㅜㅜ 저도 일이 고되고 바쁜 와중에 여친 퇵근길 픽업해서 데려다 주는 길에 그런 말들으면 은근 서운하더라구요. 그런 와중에서도 남자 선배나 교수에게 연락오면 엄청 살갑게 전화 받고 저 있는데도 한시간은 통화합니다. ㅡㅡ;;

3. 데이트의 변화
요근래에 데이트 중에 누가꼭 낍니다. 친구가 갑자기 끼거나 데이트 중에 오랜만에 친구가 왔다고 근처에 2시간정도 다른 곳 있다가 나중에 오면 안되냐 이런 말을해요. 합석도 아니구여.

4. 결혼에 대한 커밍아웃
회식에 남자들이 많은데 결혼에 대해 확실히 말을 못해서 싸운적이 요근래에 있었어요. 또 결혼 전제로 교제 시작하고 오래 안되서 회식에서 남친있다고 이야기를 안해서 소개팅도 받고 그랬지요. ;;

5. 제 본질적 생각
솔직히 여친의 소극적인 자세에 조금 지칩니다. 결혼 앞으로 4개월 남았는데 자신이 없어요. 아직도 간보는 것같은 느낌이 절 힘들게 하고, 흔들리게 해요. 결혼식 직전까지 긴장하고 저도 보험용으로 소개팅이라도 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위기감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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