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이사를 하고 딱 한달하고 3일이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
저는 아들 둘(10살,11살)을 키우고 곧....아기가 태어날 예정입니다.
문제는..이사하기전 저희아파트에 에어컨을 설치해주는 부분이 있어...짐 들어오기전 받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에어컨을 설치하는 도중 아랫층에서 인터폰이 오더라구요
다짜고짜 " 그만쫌 쿵쿵거려~~~~!!"이후 뚝!!!!
이 말을 들은 남편이 관리사무실로 연락을 했더니...
아랫층 사람...조현병이라고.....약을 먹고있는지 확인은 안되고
치매걸린 노모와 함께 거주중이며, 환청이 들린다는.......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삿날도 아무 문제없이 이사 했고....
이사를 하고 나서도 자꾸 다른집에서 망치질 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신경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그냥 무시하고 지나는데....
어느 토요일 오전....(저희는 휴가갈 준비하고 있는...)
경찰과 아랫층환자와 함께 왔더라구요....
너무시끄러워 살 수가 없다고.....
휴가 준비로 그랫던것 같다며 죄송하다고...그랫더니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휴가를 다녀온 목요일 저녁.......
또다시...경찰과 관리사무실 직원과 동네주민들이 저희집앞에 모인거에요~~
저희집에서 자꾸 쿵쿵거린다는거에요.....
그래서...저희 휴가갔다가 오늘 돌아왔고 그 동안 집에 사람이 없었다고...
그제서야 동네주민들이...예전 이 집 사람도 아랫층이랑 싸우기 싫어 이사를 갔다고....하나둘 입을 열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아랫층환자는..저희가 휴가를 다녀왔다고했지만..그걸 어떻게 증명 할 거냐며 오히려 큰소리고..
아무래도 쾅쾅 거리는 소리...
아랫층에서 저희집을 향해...보복망치질 같은...
그런데 밤낮 가리지 않고....쿵쾅거리는데......
혹시...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조현병환자라고 해서 무조건...위험한건 아니지만...
아이들도 있고....곧 태어날 아가도 있는데 언제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니 무섭고 두려울 뿐이네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