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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남동생한테만 증여하는거

ㅇㅇ |2026.04.07 18:00
조회 3,931 |추천 1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제돈은 아니라도 저도 자식인데

아빠 회사도 동생만 취직시켜서
동생한테 물려줄거라고 하고

저한테는 그냥 시집갈때
조금 지원해준다는게 끝입니다


엄마가 맨날 아들아들 하는것도 서러웠었는데

어떤 유튜브를 보더니
유언장 같은거 소용없고
유류분청구하면 똑같이 나눠야한다고

미리미리 증여하고 10년만 지나면
유류분 청구도 소용없다는 얘기 듣고나서

저한텐 쉬쉬하는거 같은데
땅도 명의변경 한다고 아빠랑 속닥거리는거 들었고
현금도 이미 상당히 많이 준거 같습니다


저랑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닌데

이런거 부모님한테 말할때마다
우리돈 우리가 주겠다는데 니가 왜 말이 많냐
싸가지없게 부모 돈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니다
엄마도 할아버지가 외삼촌한테 물려준거 순종했다
하시면서 말도 못꺼내게 합니다


동생은 건실한 회사도 물려받아서
앞으로도 돈걱정 없을텐데
현실적으로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13
베플ㅇㅇ|2026.04.07 23:27
막지마시고 늙으셔서 부양도 아들한테 받게하세요. 얼마나 깔끔지고 좋아요
베플ㅇㅇ|2026.04.07 21:30
방법 없어요. 10년 지나기 전에 돌아가시면 그땐 소송 하셔서 유류분이라도 받으시던가요. 그정도면 형제간 우애도 끝난건데, 지금 할 수 있는건 부모한테 들어가는 모든 물질적 정서적 부분들을 다 끊어내는 것 외엔 없습니다. 딸이라 줄 게 없으면 딸이라 받을것도 없어야 하는 거니까요. 나이 들수록 딸한테 의지하고 싶은 부분은 자꾸 늘어납니다. 아들하고 안좋았던거 딸에게 하소연 하는 부모, 뭐 필요한데 인터넷으로 주문해달라는거, 큰 병원 가야할 일 생기면 알아봐달라거나 같이 가달라거나. 온갖 사소한 일들에서 찾습니다. 나중에 그나마 덜 억울하려면 그런 정서적 관계부터 끊어 내세요. 그래야 덜 억울해요. 병원비? 뭐 주실게 많은 분들이니 어차피 자식한테 의지할 건 아닌거 같고, 근데 가진게 많아도 정서적 의지는 필요로 하던데요. 그리고 돈에 대해 맘 비우는 게 낫습니다. 어차피 그 돈 쓰니꺼 아니고 부모꺼예요. 부모가 일군 재산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딴지 거는것도 과연 옳은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안주는거 부모맘. 그걸로 서운해서 관계단절 하는건 쓰니맘. 맘을 비우세요.
베플남자ㅇ1ㅇ|2026.04.07 18:09
증여는 못 막죠.. 쓰니님 열심히 사셔야겠네요. 받은 만큼 효도하세요.. 부모님께 미리 그렇게 얘기하고 그렇게 살면 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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