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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행동이 숨막히는 행동인가요?

쭈니횽 |2019.07.20 14:02
조회 5,438 |추천 20
제목 그대로 입니다
신랑이랑 얼마전에 다퉜고 다투는 도중에 제가 너무 피곤한 스타일이고 저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해서 저도 상처아닌 상처를 받았습니다
현재 저희는 아기가 이제 백일 됐고 결혼한지는 2년이 안되었어요
일단 저희 신랑은 제가 집에서 하루종일 아기 돌보면서 밥은 챙겨먹었는지 애는 뭐하고있는지 궁금해하질 않아요
그냥 대뜸 뭐 확인하라고 카톡하거나 이래서 내가 하루종일 밥은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애는 어떤지 궁금해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제 점심시간즈음에 연락을해줍니다
저를 위해서 노력해준다는 생각에 저도 고마움을 표현하며 챙겨줘서 고맙다 등으로 대화를 해요
근데 싸우면서 왜 자기가 그런걸 먼저 궁금해해야되는거냐며 그런 노력이 자기는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늘 일정하지 않은 남편 퇴근시간때문에 저녁 준비도 미리 할겸 오늘 늦어? 몇시쯤와? 라고 연락합니다
남편이 보고싶어서라기보다는 같이사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물어보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 질문이 부담스럽대요... 늦으면 늦는거고 별일없으면 빨리 오는건데 왜 그런 질문을하냐고 하는데 저는 부부사이에 이정도의 질문도 못하고사나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신랑이 출장도 잦고 일도 많아서 피곤하고 지쳐서 그런말을 했나 싶기도한데 이정도면 결혼을 왜했나싶네요

추천수20
반대수5
베플|2019.07.20 15:08
졸라 부담스러워서 결혼은 어떻게했대
베플ㅇㅇ|2019.07.20 14:11
중간중간 연락하라는 요구는 사람에 따라 좀 피곤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귀가시간은 당연히!! 알려주는게 맞아요. 더구나 백일쟁이 아이가 있다면 아내가 저녁식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게 해줘야죠. 그것도 하기 싫다면 남편 사고방식 진짜 이상한 겁니다.
베플ㅇㅇ|2019.07.20 15:46
그럴꺼면 혼자살지 결혼왜했대요? 애한테 관심안가질거면 애도 낳지말고 수절하고 살든가. 애는낳고싶었나? 책임지지못할행동은 하고싶었나? 주양육자가 아니더라도 애한테 관심가지고 애착올리려고 노력해야 애가 알아주고 아빠인거 알아주고 반갑게 맞아주는거지 관심없고 애 무시하고 내가 왜 애를 궁금해야하냐 이딴소리하는데 애가 지 아빠라고 인식을 하겠음? 지금 쓰니랑 애랑 둘다 귀찮아하네 매우. 바람피는거 아닌가싶다. 백일이면 한창 이뻐죽어야되는데 너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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