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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쌤이랑 연애하는 썰(14)

음악인 |2019.07.21 00:43
조회 1,794 |추천 6

안녕!
나 또 늦었어ㅠㅠ
이번엔 노느라 못온거야...
 
월요일에 일본가거덩 그러면 더 못을거야
쌤이랑 나랑 비는 날이 2주정도 되는데...
 
이제 본론으로 돌아간다!
 
전에 그렇게 싸우고 카페알바 끝나고 쌤이랑 얘길함..
 
"그 책 재밌어요?"
 
"재밌어, 너 알바 끝났어?"
 
"네ㅔ"
 
"그럼 나갈까? 아님 여기 있을까?'
 
"나가요"
 
차에서 얘기함
어색한 공기가 흘렀다...
 
"미안.."
 
"잘못했죠 완전많이.. 혼자 김칫국을 냄비채로 드셨으니... 오해를 해도 어떻게 남자랑 있는걸로 오해를.. 나를 못믿죠 아주"
 
"내가 나빳어, 너랑 만나다 보니 니가 너무 어려서 오만걱정을 다 하게 되는걸"
 
"쌤, 내가 하는말에 다 동의하고 다 따라줘야해요"
 
"응?"
 
"아무리 바빠도 연락은해요. 단답을 하더라도 답해요. 그리고 쌤집에 딴 사람부르지마요. 부를거면 나한테도 미리 말해주고, 마지막으로 이상한 오해 하지마요 쌤이랑 이별하지 않는이상 외간남자 안만나요"
 
"알겠어, 다 들어줄게! 내가 약속은 잘 지키지!"
 
"그래도 미팅도 해보고싶고 클럽도 가고싶은데...하면 안돼요?"
 
"안돼, 클럽은 나랑 가 대신 너 춤 절대 못 춰, 앉아서 구경만 해. 그리고 너 미팅은 절대 못해. 하기만해 아주 그날로 너 연락할수있는 손가락은 없어"
 
"겨울에 가요, 클럽! 구경만 할게요 클럽에 들어는 가보고싶어서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내가 너를 어떻게 이겨, 갓 스물한테도 지고 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우리의 싸움의 결말이다! 항상 다투면 애매모호하게 해결하고 근데 서로는 완전 시원해하고 살지
 
이렇게 보니까 우리 무식했네;;;
짧긴한데 이게 우리의 첫 싸움이야...
어이없지 나도 어이없어ㅋㅋㅋ 이 뒤로 연락 완전 꼬박꼬박하고 나 연락 잠시라도 안보면 죽었냐고 지랄해ㅋㅋㅋㅋ
혹시나 나랑쌤에 대해 궁금한거 잇음 댓글남겨줘! 듣고 싶은 얘기 같은것도 만약 우리한테 있었던 일이면 여기 쓸게!!
 
오늘도 읽어줘서 땡큐
다음얘긴 일본스토리가 되겠군... 아님 쌤 친구들 만난거거나...

추천수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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