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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적어도 나인줄은 꿈에도 모르겠지만

익명 |2019.07.22 04:58
조회 341 |추천 3
안녕  잘지내? 
나는 너와 헤어지고 취업도 해서 일하며 잘 지내고 있어  

너에 대한 소식을 모르니까 이렇게라도 글을 쓰게 되네  

어차피 나인지 너는 꿈에도 모르겠지만, 

너와 헤어지고 참 많이 힘들었어  

우린 서로 만나는 동안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았기에  
한번도 헤어진적이 없었지

그래서 너가 헤어짐을 고하는 날
정말 우리사이가 끝인걸 알기에
나는 너를 더 놓지 못 했을수도 있어  

너는 준비 해왔던 이별이였지만
난 하루아침에 헤어짐을 들으니까 일상생활이 안되더라

 마치 죽음을 앞둔사람처럼 펑펑 울었던것 같아   

정말 너와의 사이가 끝나고 두달이 지나가는 시간동안
참 많이 생각했어  

그러고 우리 연애를 다시 돌아봤지 , 
넌 정말 좋은 사람이였어  

이 아픈 이별 끝에도 배울게 생기게 해준 사람이니까 

그리고 너가 없어보니깐 알겠더라
내가 사랑받을줄 아는 사람인거  

그리고 너를 너무 사랑하다가 내가 없어졌다는 걸 알았어 ,
그래서 요즘은 나를 더 가꾸고  사랑해주는 중이야
고마워

이런거 너가 있었다면 아직도 못 깨달았을텐데

 앞으로 우리는 오래도록 서로에게 남이 되듯 살아가겠지  

내가 많이 밉고 싫을수도 있겠지만 , 
너를 만나오며 너에게 내마음을 솔직하게 부어내며 
잡던 순간까지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는것만 알아줬음 좋겠어

 너를 통해서 사랑을 배웠고 ,
아직까지 생각이 안나는 날이 없지만  

이토록 아팠으니
나도 눈부시게 행복할 날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해

 여전히 이말이 먹먹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고마워 자존감 낮았던
나를 내자신을 사랑할수 있게 만들어 줬고  
너와 만나왔던 내 하루하루들
정말 소중하게 기억할수 있게 해줘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아프지말고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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