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조언으로 여기다가 글 올리면 많이 볼거라 해서 여기다 올렸습니다.
카테고리 다른점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강남 메박 7월21일 일요일 4시 30분 라이온킹 보러 갔습니다.
저는 오른쪽 가장자리 쪽에 앉아있었습니다.
전체관람가 영화라 아이들이 있을거라고 예상을 했었고 저도 평소에 아이들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어느정도 소음이 있을 것은 예상하고 갔습니다.
근데 영화가 시작되고 가운데 앉은 아이들이 무섭게 떠들기 시작 하더군요
그 아이들은 중앙에 앉아있었고 저와는 거리가 좀 있음에도 대화 내용이 다 들릴 정도로?
초반에는 그러다 말겠지 했습니다.
영화시작하면 집중하겠지..하지만 영화가 중반 몰입부로 들어가는데 아이들은 전혀 집중하지 않고
심지어 뛰어다니기 시작 했습니다..하..
그때부터 큰소리로
"ㄸ 마렵다!!!"
"난 ㄸ 10시간 참은적도 있다!"
이런식으로 ㅋㅋㅋ큰소리를 내고
화장실을 가는건지 뭔지 영화관밖으로 6번 이상
왔다갔다 하는데조용히 가는것도
아니고 아이들 우다다닥 뛰는거 아시죠???
그렇게 뛰어 갔다 오는데....영화에 집중이 될리가 없죠.
제가 가서 말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 아이들이 중앙 센터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저한테 시선이 쏠려서
관객분들이 더 영화 집중이 방해 될것 같아서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화 끝나자 마자
보호자한테 한마디 하려고 갔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애들 3명정도 인줄 알았는데
6명??정도 이더라구요
제가 아이들한테 엄마 어디있냐고 물었더니
같이 영화 안봤다고 밖에 계신답니다.............
그 순간 아이엄마같은 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제가 얘들이 얼마나 떠들고 뛰어다니고 했는지 아시냐,
이런애들을 왜 보호자없이 영화를 보게했냐
하고 따지니까 "어머 ...시끄러웠나보네" 이러면서
사과 한마디 없이애들 데리고 도망 가시더라구요 ...
제가 그 태도에 한번더 화나서 따라갔는데
애엄마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3~4명이 있더라고요.
본인들은 영화 돈아까워서 안봤는지 관람 안하시고
애들만 들여보낸 상태에서 밖에서 있었나봐요
저 혼자만 화난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화난 상태여서
제가 아줌마들한테 따지자 같이 항의 해주셨습니다 ㅠㅠ
제가 절대로 유난 떠는게 아니에요
아줌마들은 애 데리고 다 도망갔는데
한분만 도망 못가신듯 해서제가 그분을 잡고
"지금 애들때문에 여기있는 사람들 다 영화 집중못했는데 어떻게 하실거냐" 따지니까
그 분이 "평소에는 애들끼리도 잘 봐서 ..오늘 많이 시끄러웠나봐요"이렇게 대답 하셨습니다.
평소에도 이 애들끼리만 영화 보게 하신다구요 ㅋㅋ???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애들이 제가 보기엔 7~8살 정도 밖에 안되보였고,중간중간에 주변에 계신 분들이 조용해라,
뛰지말아라 하고 주의 주는것도 봤습니다.
그렇게 주의를 몇번이나 받았는데도 통제가 되지않았습니다.
근데 왠지 이 아줌마들은 그냥 두면 또 애들끼리 영화보게 할것 같네요..
사과한마디 없이 도망가던 뒷모습ㅋㅋㅋ 진짜 웃겼습니다.아줌마들 같은 사람들이 애엄마 욕먹이는 거에요.진짜 정신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