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정신병인 것 같은데 병원에 도통 가지 않으려고 하네요.. (니엄마 정신병자로 몰고싶냐? 이런식)
제가 봤을 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꼭 좀 읽어주세요
그리고 제가 친정과는 많이 떨어진 곳에 살아서 직접 찾아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니아빠가 이랬다. 저랬다 하소연 하고요(어제도 밤 11시반에 자는데 전화와서 40분 통화..)
1. 우리 남편을 이상한 식으로 매도
- 너희 시어머니가 보험회사 다닌다는데(설계사아님. 화재보험쪽) 너 생명보험 들지 말아라. 보험 사기 살인난다.
- (내 구두굽이 부러져있는걸 보고) 이거 걔가(남편이) 너 죽이려고 한거 아니니?
- (우리 아파트의 대출 받으면서 각자 사망시 3억 짜리 생명보험 든 것 보고) 너 걔가 너 죽이고 그 아파트 다 가지겠다.
- (우리집 강아지를 남편이 쓰다듬는 동영상을 보고) 야 저거 (성적으로) 기분 좋은가보다. 저 강아지가 손만 핥겠니? (중요 부위도 시키면 핥는다는 식)
2. 아빠를 매도
- 왜 저여자 쳐다봤어? 내가 나 있을 땐 최소한 쳐다보지 말라 그랬잖아. (나도 같이 있었지만 쳐다봤는지 잘 모르겠음. 아빠 하루에 세번이상은 저 얘기 들음)
- (아빠가 과일 사는 것 보고) 왜 니 회사 여직원이랑 이 과일 까먹었니?
- (부동산 여직원과 같은 책상에서 설명을 받는데 아빠가 계약서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고 함) 왜 너 그 손 올려서 그 여자랑 한번 손 부딪혀보고 싶었니?
- 매일 같이 여자 얘기 바람피는 의심 얘기를 함
이게 도대채 왜 이러는 걸까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