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트위치 같은 1인 미디어에서 방송하는 방송인 A가 있습니다. 문제의 시청자는 B라고 칭하겠습니다. B는 평소에 A방송을 자주 보는 애청자였고요. A는 B가 자기를 너무 좋아해줘서 처음에는 디스코드, 그리고 전화번호를 알려주어 카톡을 하는 사이가 됐다고 하더군요. 종종 기프티콘도 주었다고 합니다. 근데 B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기프티콘으로 A의 이름을 알아내고 실명을 부르며 ~~씨 라고 불렀다더군요 ;;;
본론으로 들어와서 그 B가 한 짓들을 얘기하겠습니다.
방송이 꺼져있어도 채팅은 칠 수 있는데 아무도 없는 채팅창에 시X년 시X년을 도배를 했다더라고요. A는 몰랐지만 후에 다른 시청자가 캡쳐한 것을 보고 알았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쪽지로 A 좋아 를 100개 넘게 도배하여 보내고 차단을 하면 다른 부계정으로 또 그짓을 했답니다. 방송에서 흘려 얘기한 부계 닉네임들 검색해보니 다 계정이 있더군요. 아이디가 일관성 있기에 검색을 해보니 제가 알아낸 계정만 10개입니다. 허 기가차서 진짜;; 방송에서 반말하는 것도 그렇고 다른 방송 보다왔어요~ 하며 얘기하는 모습에 A가 화나 여태 있었던 일들을 폭로하였습니다. 이것도 A가 먼저 얘기를 꺼낸 것이 아니고 B가 네 잘못도 있으니 다 말해봐라 하며 떳떳하게 나오는 모습에 하나씩 밝혔던 겁니다. 본계정을 차단하니 그 자리에서 바로 부계정을 들고와 채팅치는 모습이 가관이더군요.
A는 B를 차단하고 방종을 하여 끝난 줄 알았습니다. 새벽 3시에 전화가 왔다더군요. 2시간동안 B의 얘기를 들어줬답니다. 방송에서 자기 잘못만 얘기한 것이 억울하다, 채팅창에 욕을 쓴것은 아무도 없길래 메모장처럼 쓴거다, 게임을 하다 화나서 쓴거다. 변명을 늘어놓더니 가면갈수록 그런식으로 하면 친구 못사귄다, 남이 상처 안받는 말인데 왜 너는 상처받냐, 왜 나를 착각하게 만들었냐며 이상한 소리를 했답니다. @@대학 간다고 하셨는데 저 그 대학 갈 일 있지만 안만났으면 좋겠다 라는 말도 들었다는데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이건 그냥 협박입니다. 앞으로 만날일 없었으면 좋겠고 자기 신경 안건들였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A는 '자기 마음에 안들면 해코지 하겠다는 말이냐' 하고 받아들였답니다.
B 아이디 구글링하니 특정 방송인이 뜨길래 최근 다시보기를 봤습니다. 평소 A가 자주 틀고 따라부르던 노래를 그 방송에서 신청곡으로 넣더군요;;
B,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를 보는 애청자로써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