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어요 너무 힘들어서 하루종일 울다 지쳐서 자고 친구들이 걱정된다며 불러서 나가봤는데 모두 걔랑 갔던곳 버스를 타도 우리가 같이 탔던 버스가 너무 생각이 나요
그 사람은 내 전부를 줄수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아했었고 모든 걸 보여주고 준사람이에요 원래 이성을 만날때 저는 항상 예쁜 모습 항상 선을 지켜오던 사람인데 이번엔 달랐어요 너무 편했고 같이 있으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행복했어요 제 예쁜 모습 못난 모습 전부 보여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거든요 저는 그사람이 아무리 못난 모습을 보여줘도 항상 사랑스러웠고 너무 좋았어요 일년도 안사귀고 헤어진 사람이지만 저는 짧다면 짧은 이 시간 동안 거의 매일을 시간 내서 봤고 둘다 돈모아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너무 추억이 많아서 힘들어요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사랑한다고 너무 이쁘다고 말해준 사람이었는데 헤어질땐 다 연기했었다고 바쁜시간 비워서 만나기도 싫고 제가 오해할만한 상황이 생겨도 풀어주기 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다 잘못했다고 앞으로 그런일 없도록 한다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홧김에 그런거 아니냐고 난 아직 못헤어지겠다라고 죽을거 같다고 말했는데 그사람은 다 잊었고 정리 다 했다고 만날이유가 없다더라고요 전 너무 힘들어서 진짜 숨이 안쉬어질정도로 울다가 정신과 가서 수면제 처방을 받아왔어요 근데 작은 소리에도 계속 일어나게 되고 꿈에서 계속 우리가 행복했던 때가 나타나서 너무 힘들어요 전남자친구가 제친구와 아직 친구라서 친구에게 연락했다는 얘길 들었어요 자기는 헤어졌는데 힘들긴한데 다시 사귀긴 싫다고 말했더라고요 그리고 어제 제가 친구와 전화하면서 모르는 분이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셨는데 그걸 전남자친구에게 말했더니 열받는다며 아무리 헤어졌어도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 그러니 자기도 짜증이 난데요 친구는 제가 싫으면 연락을 아예 끊겠다고 했고 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전부 보내준다고 했어요 근데 저는 솔직히 말하면 나밖에 없던 사람인데 연락 창에도 나밖에 없었고 인스타 친구에도 여자가 나 밖에 없던 사람인데 저는 다른 여자랑 아무리 제친구라도 너무 싫은데 걔가 제얘기를 아직 하는걸 듣고 싶고 그냥 저도 제가 모르겠어요 그냥 계속 의미부여하게 되고 너무 힘들어요 긴글 읽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려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