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물여덟 남동생 스물넷
동생은 대학생이고 남자예요 다른건 그냥 다 평범하고 착한애인데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여름이 된 뒤로 동생이 자꾸 팬티를 냉장고(정확히는 냉동실)에 넣습니다.
입던 걸 넣는 건 아니고 세탁해서 말린 걸 집어서 넣는 것 같습니다.(정말 다행…)
그래도 팬티는 팬티라서 냉동실 문 열 때마다 보니까 좀 찝찝하고 식품이랑 나란히 두기에 기분이 미묘합니다.
왜 저렇게 해놨냐고 물으니 그냥 웃어넘기는데… 단순히 더워서 저렇게 해놓은 걸까요?
제가 주변에 이런 걸 물을 수 있을 만한 사이의 또래 남자가 없어서 여기다 여쭤봅니다. 남자분들 원래 더우면 냉장고에 팬티 얼려서 입으시나요...? 저게 엄청 시원하고 피서에 도움이 되나요 ....ㅜ? 진짜 이해가 안 되는데 동생한테 물을 때마다 명확하게 답을 안 줘서 원래 다 그런 건가 싶어서 글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