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아임파인
|2019.07.25 10:35
조회 37,176 |추천 195
추가)
너무 지쳐서 판에 글이라도 적어보자 해서 처음으로 적었던건데..ㅠㅠ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힘내세요!
왜 점점 사람들 만나기가 귀찮아지고 싫어지는걸까요..
직장생활에서는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잘 지냅니다.
주변 지인들이 얼굴 한번 보자, 저녁 먹자 등등 약속을 잡으려고 하면 핑계거리만 자꾸 떠올리게 됩니다..
이런 생각들이 반복되다 보니 약간 지치기도 하네요.
약속을 미루고 그냥 혼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어요..문제가 있긴 하겠죠..?
- 베플ㅡㅡ|2019.07.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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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이젠 만나잔 사람도 없네요ㅋㅋ 근데 전 퇴근하고 집가서 댕댕이랑 놀고 혼자 맛난거 먹으면서 재밌는 티비 보는게 사람들 만나는거보다 훨씬 좋아요 원래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약간 사람들한테 질린것 같아요
- 베플공감|2019.07.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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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3년차인데 저도 님이랑 똑같음. 쉬는날 아무도 만나기 싫고 그냥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댕댕이 안고 누워있는게 제일 좋음. 이러다보니 친구들 만나고 연락하고 지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친구들 사이에서 나만 소외되는듯한 느낌이 들기는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이게 좋네요. 누군가를 만나면서 이것저것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쓰면서 만날바엔 전 그냥 아직은 이게 좋은것같아요.
- 베플ㅇㅇ|2019.07.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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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엄청 많이 지친것 같아요 저는 집에 있으면 우울하고 답답해서 혼자라도 나가서 사람 구경이라도 해야하는 성격이었는데 이십대 후반이 되고나니...다 귀찮더라구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피해보거나 손해보는건 없는데 딱히 얻는 것도 없는 느낌? 그러다보니 자꾸 계산하고 있더라고요. 이 시간에 잠을 더 잘텐데, 이 돈이면 나혼자 더 맛있는걸 먹을텐데, 대화 들어주는 것도 급 피곤하게 느껴지고 그랬어요. 그리고 외식이 너무 비싸기도 해요. 외식 한 번,카페 한 번 다녀오면 3~5만원은 그냥 쓰고 오니까 금액적으로 부담되는 이유도 큰 것 같아요. 술자리면 5~8만원씩 쓰게 되고, 20대 초반 때 처럼 새벽까지 마시지도 못하겠구요.그러다보니 유지되고 있는 계모임 같은건 나가는데 따로 더 나가진 않는 것 같아요. 휴대폰이랑 TV만 있으면 견뎌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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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19.07.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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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친하고 편한 친구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친구들하고는 만나면 재밌고 편해서 만나고 싶고 그냥 아는 지인정도면 나도 똑같음 친한친구들 만남도 피하는거면 그건 이해 안됨 둘중하나임 별로 안친한 친구거나 님이 너무 귀찮아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