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에 평균 이틀에 한번씩 톡을 보내셨어요
내용은 어디서 뭘하셨다, 뭘먹었다, 본인사진,풍경, 웃긴사진, 감기조심해라, 밥잘챙겨먹어라 이런것들로 막 톡이 한꺼번에 10개씩 와있고 이래요.
애초에 남편 통해서 불편하다고 완곡하게 말씀드렸는데...
고집이 있으셔서 불편하면 연락을 더 많이해서 편하게 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전혀 개선이 없었어요..
순수하신편이라 이모티콘 그냥 귀여운거 막 보내면 그 이모티콘이 제 감정으로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전화해서 좀 세게 말씀드렸어요. 진짜 불편하고 싫다고...
그래도 몇일 안지나서 다시 사진 보내시고 그래서.. 이번엔 답을 아예 안드렸어요....
성격의 문제이기도 한데.. 저는 아주 편한 친구 몇명하고만 연락하고 좀 무슨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할말도 딱히 없는데 자꾸 연락오고 답을 보내야 하는 상황자체가 힘든거거든요.. ㅠ
다들 연락문제 어떻게 하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