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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에 빙의(?)되서 죽을뻔 했어

소녀 |2019.07.28 18:16
조회 839 |추천 1

무서운 이야기를 즐겨보고 좋아하는

많지 않지만 몇번의 실제 경험을 해본 여자사람임

20대 중반 직장인이라고 소개할께.

 

일하다 말고 너무 지루지루 심심해서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보다가

용기를 얻어 내 이야기도 한번 써 볼까해

 

말 주변이 좋지 못해 평소 거짓말도 못하고

스토리를 지어낼 줄 몰라

주작은 절대 ㄴㄴ 100000000% 실화 스토리니까

믿을 사람은 믿고 못믿겠는 사람은 믿지말고 보기만해줘

 

이렇게 내 이야기를 글 로 쓰는게 처음이라 맞춤법 안맞아도 보는데는 지장 없을거야.

아마도?

 

그럼 시작할께.

 

내가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었던 것은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때 여름이었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나 첫 경험이라 잊을 수가 없거든.

 

여름방학에 친구들 삼삼오오 모여서 바다에 놀러가자고 약속한 뒤

바다에 놀러가기 전 까지 엄청 들떠있었지 기대되고 막 그래서 잠도 설치고ㅋ

정말 놀러가기로 한 하루 전날 이었나?

 

그때 까지는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어

 

그래서 친구들과 모여 놀러가서 뭐하고 뭐를 먹고 무슨 옷을 입고갈지 떠들기도 했으니까ㅋㅋㅋㅋ

근데 그 당일. 놀러가는 당일에 자고 일어나니 감기에 걸려있는거야

몸살이라기엔 약하지만 몸이 허하고 놀러가기에는 힘든.

 

그치만 펜션 예약도 잡아놨고 친구들과  약속이었고 아파도 놀고싶었음

그 길로 기차를 타고 ㄷㅊ바다로 갔어.

 

근데 있잖아 놀러가는 날 날씨가 엄청 흐렸던 걸로 기억해 덥지도 않고 습한?

 

비가 막 쏟아지진 않았는데.. 먹 구름끼고 비가 올듯 말듯.

그래서 친구들이 너 오늘 물 귀신한테 잡히지 말라고 농담도 했었던거 같아ㅋㅋ

 

일단 비는 쏟아지지 않으니까 숙소에 짐을 풀고, 옷을 갈아입고 바다로 갔어

서로 물 뿌리고 물속에 집어넣고 물속에 던지고;;

 

어느새 아픈것도 잊고 열심히 놀았다는.....

 

근데 친구가 나를 물속에 집어던졌는데 (깊지않고 적당한 수심)

물도 많이먹고 진심 왠지 느낌이 죽을 것 같은거야 숨도 잘 못쉬겠고 친구가 꺼내줬지

 

암튼 적당히 놀다가 숙소가서 씻고 저녁을 먹고

x을 사왔어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민쯩 검사를 안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과음을 하지 않고 정말 맥주 한 두잔씩 나눠마심

놀러왔다 기분 좋다는 분위기만 낼 수있게.

 

나는 애주가 집안 피를 물려 받아서 왠만큼 맥주 한두잔으로 안취함.

 

근데 친구들 말로는 내가 잘 앉아서 얘기하다가 갑자기 픽 쓰러졌다고 함

(이때 부터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서 친구가 뭔 일이냐고 왜그러냐고 흔들었는데 숨은 쉬고 미동이 없길래

뭐야 이년 맥주 한 두잔 마시고 취했네 자나보다 우리끼리 놀자~

라고 ㅈㅣ들끼리 놀고 있었다고 함

 

근데 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멍하니 앉아있다가

힉.히힉..힉힉 까르르깔깔깔

미친듯이 웃다가 뒤로 자빠져서 웃다가 그냥 미친년 실성 한듯 웃다가

 

나 왜 여기있어..? 뭐야 너네 누구야..?

지금 뭐하는거지..?

 

나 바다로 가야되 바다로 갈래 가야되 바다로 가서 죽어야되

힉히힉..힉 끼아깔깔깔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는 나를 친구가 붙잡아

니 지금 뭐 하는거냐고 미쳤냐고 지금 밤이라 위험하다고 소리치는데 

내가 계속 바다로 가야된다며 죽어야한다며 이 손 놓으라고 잡지말라고

경끼를 부렸다고 함

 

내가 제 정신이 아닌것 같아 경찰 부를까하다가 x병 때문에 큰일 생길까싶어

어찌저찌 나를 기절시켜 재웠다고 함.

(참고로 나는 160-42 친구는 나보다 덩치가 있었고 운동했었음)

 

잠깐 잔건지 뭔지 일어나서 정신이 들었는데 친구들 표정이 심각해 보였음

 

나: 야...나 머리아파 xx이거 왜이렇게 난장판이야 니네는 또 표정이 왜그래 무슨 일 있어?

친구1: 야 너 괜찮음? 너 방금 무슨일 있었는지 기억 안남?

      2: ㅁㅊㄴ 야 너 어디아픔?

     나: 나 기억 안나는데 뭐야 진짜..

      1: 너 귀신에 홀린애 마냥 미친 사람처럼 죽겠다고 당장 바다로 가야된다고

          뛰쳐나가는 거 간신히 붙잡아서 쳐 눕혔잖아 소름끼치네

.

.

.

뭐 대충 이런 얘기를 했음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조용히 잠들고 다음 날 컨디션이 갑자기 괜찮아 지더니 잘 놀고

집에 왔음.

 

몇 년이 지난 이야기 지만 현재까지도 연락하는 친구와 이야기 할때

안주거리로 씹고있음

 

집에 돌아가 하도 이상한 일이라 부모님께 얘기를 해도 술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며

혼이 났었고 내 얘기를 안믿으심

근데 나는 놀러가기 전 부터 몸이 갑자기 안좋았었고 귀신이 존재 한다고

믿는 사람이기에 이상한 경험을 해봤기에 귀신에 잠시 홀렸던 것이라고 생각함.

 

내가 글 재주가 좋지 않아 어떻게 봤을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어준 친구들 고마워

정말 리얼 실화를 적은거라고 약속하고

이거 말고 20대 겪은게 또 하나 있는데

다음 내용에 굿을 한 내용을 적으려고 해.

많이 읽어주고 반응이 괜찮으면 시간 날때 또 올리도록 해볼게!!

 

그럼 20000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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