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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니가생각낫어

우리 벌써 얼굴못본지 2년하고도9개월됫지

4년동안 싸우기도많이하고 사랑도많이하고

넌진짜 내가그렇게 밉고싫었던건지

전화번호도바꾸고 헤어지잔말한마디없이

끝냇잖아

너하나도밉지않아 내가못해줘서 벌받은거니까


처음 3달은 미치도록보고싶고 듣고싶고

했는데 시간이 다해결해주네

그후론 가끔 생각은났지만 보고싶거나하진 않앗어

나도 포기햇던거겟지 어차피우린 집도멀고

더이상 잘해줄 능력도안되서

오늘 글을쓰러 들어왔어 그냥 한번만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서 사진도없어서

니얼굴 희미해진다 잘살고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울지말고 항상씩씩하게 주눅들지말고 좋은사람 만나서

살았으면좋겠어 내가사랑햇던 mk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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