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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너무 지겹네요

|2019.07.30 16:33
조회 27,316 |추천 47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가서 하루종일 앉아서 사무일하다가

 

7시쯤에 퇴근해서 밥먹고 헬스하고 잠깐 피시방가서1~2시간 게임하면 하루끝

 

주말에는 나가놀아야되는데 몇달전까지만해도 주말마다 친구들만나서 맨날 여행가고 술먹었는데

 

점점 노는게 돈아까워짐

 

하루만나면 5만원기본쓰는데

 

돈이 너무 아까운거임 그돈을 차라리 모아야지 이런마음 들고나서 잘안만남

 

내나이 25살

 

뭐해먹고 살지 아직 정하지도 못함

 

하고싶은것도 모르겠고

 

이번년도 휴학하고 일다니고있고

 

내년에 졸업하지만

 

전공쪽으로 가기엔 관심이없고

 

사람들이 대학교졸업 1년남았으니깐 졸업은 하라해서 졸업은 해야겠고

 

공부에 흥미도 안생기고

 

책은 언제 읽었는지 기억도안나고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삶

 

갑자기 나한테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이상

 

항상 똑같은 삶이겠죠

 

여러분은 무슨재미로 사시나요?

추천수47
반대수5
베플ㅎㅎ|2019.07.31 21:22
베플 말이 맞아요 지루해보이지만 일상에서 아무일도 일어나지않고 무탈히 흘러가는게 제일 행복한것입니다.
베플로즈마리|2019.07.31 23:58
돈안쓰면 원래 노잼입니다. 돈안쓰고 극한의 재미를 바라는건 사치에요. 돈쓰기싫으면 티비 영화 책이 최대입니다
베플ㅇㅇ|2019.07.31 22:34
돈 모으는 재미 ╋ 여행 가는 재미 ㅎ 저는 여행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술 먹고 노는 건 20대 후반부턴 재미도 없고 돈도 아깝고 속도 아프고... 근데 여행에 몇백 쓰는 건 하나도 안 아깝더라고요. 국내 여행, 동남아 여행, 유럽 여행, 얼마전엔 뉴욕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봤어요. 영어 공부 관심 없었는데 여행가서 이래저래 쓰다보니까 더 잘하고 싶어지고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고. 프랑스가 너무 좋아서 델프 시험도 봤을 정도니까용. 삶의 반경이 넓어지고 생각치도 못했던 인연이나 꿈이 생겨서 좋았어요. 쓰니도 뭔가 활동적이거나 삶에 보탬이 되는 무언가에 재미를 들여보세요. 진짜 인생이 아예 달라지더라고요. 제 친구는 취미로 일주일에 한번 공예 수업 들었는데 거기에 맛들려서 회사에 그거 재료값 벌러 다닌다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한 3년 하더니 완전 전문가가 다 돼서 회사 때려치고 그걸로 돈 버는데 더 잘 살고 ㅋ 인생은 즐기는 게 많을수록 행복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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