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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에게 시터 비용 드리는 동서...

ㅇㅇ |2019.07.31 09:48
조회 68,401 |추천 9
저희 시댁은 2남 1녀이고
제 남편이 장남이고 5월에 동서가 아이를 낳았어요.
저희와 동서 모두 매달 시부모님께 30만원씩 생활비 드렸구요.
동서는 친정에도 30만원씩 드린걸로 알아요.

그런데 동서가 몸도 약하고 아이 낳고 나서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할 일이 있어서 친정엄마가
동서와 서방님 집으로 와서 아이 봐 주시고 동서 챙겨 주신다고 들었어요.

문제는 동서가 임신하면서 양가에 드리던 생활비 30만원을 끊었는데
아이 낳고 친정 어머니께 아이 봐 주시는 비용으로 100만원씩 드리기로 했다는 거죠.

시댁에는 돈 모아야 한다고 생활비 끊고 아이 봐 주는 친정 엄마에게는 100만원씩 드리구요.
이 일로 시어머니가 많이 화가 나신 상태구요.

동서랑 서방님은 친정 엄마가 원래 시터 일 하셨는데
일 그만두고 봐 주시는 거다 그래서 안 드릴 수 없고
100만원밖에 못 드려 죄송하다 그런 입장인데

충분히 무슨 상황인지 알긴 하겠지만
시어머니에게 매달 30만원씩 보내는 저희도 그렇고
시어머니도 그렇고 썩 기분이 좋은 상황은 아니에요.

딸이 아이 낳으면 산후조리하고 아이 봐 주는 건
으례 친정 엄마가 돈 안 받고도 해 주는 게 맞는데
뭔가 이상한 거 같네요.

시댁은 주던 생활비도 끊고
친정 엄마는 애 봐 준다는 핑계로 100만원씩 드리구요.

저도 좀 그렇고 시어머니도 그렇고
어떻게 말을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추천수9
반대수1,076
베플ㅇㅇ|2019.07.31 09:54
님 님은 그럼 님이 애 낳았는데 친정에서 애 봐주시면 공짜로 부려 먹으실건가요? 시터비용 100이면 최저급여도 안되는 돈입니다. 아시긴하시냐고요. 그리고 같은 여자로서 몸이 약해서 본인이 애 케어 힘들어서 친정엄마 도움 받는 동서 안스럽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혼자 시가에 생활비 주는게 그리도 억울하냐고요?진짜 못됐다.
베플ㅡㅡ|2019.07.31 10:05
니가 동서네 시터비용 주냐? 왜 남의집 일에 말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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