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현재 헤어진 상태고요.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인해 제가 이별을 통보했지만 지금 계속 해서 연락이 오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4년이라는 시간을 만났는데 한 순간에 헤어져버린것에대해 저도 사실 조금 아쉽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저와 제 남자친구는 4년을 연애했고 남자친구는 저보다 6살이 많은 29살입니다.
얼굴도 꽤 잘생기고 성격이 정말 착했습니다.
4년을 만나며 저에게 크게 화낸 적 한 번 없었고 4년동안 저 외에 다른 누군가에게 한눈 판 적이 없으며 저랑 있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친구들도 만나지 않던 사람이에요.
뭐든 지 다 저와 하려했고 항상 제 옆에 있으려고했습니다.
가끔은 그게 숨막혀서 너도 나가서 제발 친구들도 만나고 해라. 나한테만 의지하지마라. 해도 난 다른 사람들 만나는 건 재미없다. 너와 집에서 재밌는 걸 보고 잠이오면 손잡고 잡을 자는게 제일 좋다. 라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이 남자친구와 동거를 했었어요.
둘이 처음 만난 건 제가 미국에 있을 때 였습니다. 미국에서 외국인들과 말고 안통하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몸이 멀어지니 연락이 점점 소홀해지면서 한국인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했고, 제가 살던 미국 지역은 시골쪽이라 한인도 많이 없었죠.
그때 제가 핸드폰 소개팅 어플로 그 사람을 만나게되었어요. 소개팅어플에는 서로의 위치를 확인해서 몇Km가 떨어져있는지 뜨게 되는데 저는 미국에 있었던 지라 그사람과의 거리가 20000km는 넘게 떨어져있다고 화면에 표시됐죠.
그때 그 사람이 제게 먼저 하트를 보내고 메세지를 걸어왔어요. 도대체 어디에 살기에 거리가 20000km나 차이나냐면서요.
저는 우주에살고있다고 장난을쳤고 그렇게 연락을 주고받다가 그사람은 제가 한국에 올때까지 1년을 기다렸고 저희는 만났어요.
제가 한국으로 돌아와 기숙사생활을하며 일을 하다가 일을 못 하게 되어 당장 지낼곳이 없어지자 남자친구는 일 해서 보증금을 마련할동안만 같이 지내자고 제안을 해왔고 그때부터 저희의 동거는 시작됐습니다.
이 사람 정말 착했어요. 같이 사는 4년동안 제게 권태기 하나 찾아오지 않았어요.
티비에서 맛있는 음식이 나와서 먹고싶다고 혼자 중얼거리면 바로 달려나가서 사오는 일을 4년동안 자기가 좋아서 했던 사람이에요.
퇴근길에는 항상 맛있는 음식을 사왔고, 항상 저를 마중나왔고 씻기 귀찮다고 하면 대신 머리를 감겨주기도 했고
제가 잠들면 토닥토닥 거리면서 잠에 들때까지 기다려주고 그제서 잠에 들었고 제가 나가서 친구들을 만나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제가 혹시 취해서 집에 못 돌아올까봐 자기도 집에서 혼자 밤을 새며 저를 기다렸던 사람이고
제 전화 한통에 밤새다가 데리러왔던 사람이고
저희가 동거를 하기전에는 장거리연애를 했는데 제가 남자친구 사는 지역으로 오는 날이면 돌아가는날에 항상 기차를 같이 타고 항상 제 지역까지 데려다주고 다시 본인의 지역으로 돌아갔던 사람,
어느날은 제가 바로 출근이라서 혼자가겠다고 못따라오게 만들고 그 사람 집에 실수로 카드를 두고와서 다음에 달라고 했더니 제가 탄 바로 다음 지하철로 저를 따라와 제가 일하는 곳까지 와서 말 없이 지갑을 전해주고 돌아갔던 사람이에요.
나중에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 남자친구가 주고갔다며 너무 괜찮은 사람같다고 다들 저보다 난리를 부려서 기분좋으면서도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퇴근하고 기숙사로 돌아왔더니 그 앞에서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꽃을 들고 저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
당시엔 기숙사생활을 해서 남자친구가 놀러오면 항상 숙박시설을 이용했는데 제가 퇴근하면 바로 와서 쉴수있도록 항상 미리 방을 잡아뒀던 사람, 같이 살고 나서도 제가 고향에 내려갔다와야 하는 날이면 항상 렌트를 해서 데려다주고 데리러왔던 사람...
그 외에도 엄청 많아요. 정말 4년내내 자신의 친구를 만나지않았어요 저만 좋아하고 저만 사랑했죠. 자신의 취미라고는 집에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는게 전부였던사람입니다. 화한번 크게 낸적없고 저한테 자존심 부린적 한번없고 제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신이 먼저 다가와서 사과하던 사람입니다
그에 반해 저는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술도마시며 놀았어요 하지만 그사람을 만나고 저도 변해갔어요 매일 거의 술을 마시며놀던 저는 2주에한번만 친구들을 만났고 나머지 시간을 그 사람과 보내면서 참 행복했고 주위에서도 너는 남자정말 잘 만난거다 놓치면안된다. 라고 얘기할 정도였고 저도 동거를 해보면서 이사람이랑은 결혼해도 평생 행복하겠다 생각할정도였어요.
그리고 같이 미래를 그려갔어요
한번은 그 사람과 맛있는걸 시켜먹고 티비를 보다가 둘 다 피곤해서 잠에 들었는데 자다가 살짝 깼을때 창밖에서 햇살이 비추고 저는 그 사람 품에서 깼는데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정말 아무런 생각도 걱정도 아무생각도 안들고 행복하다는 생각만 들정도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싶었어요
그치만 사실 저는 가끔 좀 답답했죠. 남자친구가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놀았으면 좋겠는데 저에게만 의지하니 약간 부담스럽기도했고 한편으로는 제가 19살때 이 남자친구를 만나서 4년을 사귀다보니 이 남자는 정말 좋은사람이라 결혼까지 할거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그러기에는 다른 남자들도 만나보고싶고 친구들처럼 성인이되자마자 클럽도 가보고 싶었고 남자친구는 저를 만나기전 이미 많은걸 해봤지만 전 그사람이 다 처음이였으니까 제 첫경험도 이사람꺼였고 이남자와만 연애하다가 결혼하기에는 좀 억울하고 싫다는 생각도 어린마음에 조금 들었어요.
차라리 이사람이 조금만 나빴어도.. 이사람이 나에게 권태기가 왔어도...
하지만 이사람은 한결같이 저만 바라봤기에 저도 그 생각들을 접고 이 사람만 보며 살아야겠다 생각했죠.
그런데 일이 터졌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은 남녀가 동거를 한다는 건 예전부터 저도 인식을 안좋게봤었고 주변에도 매일 혼자산다고 거짓말을 하는 일이 지치고 떳떳하지 못한 제 상황이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3년을 넘게 동거한 우리는 동거를 그만두기로했어요. 남자친구가 울며 자기혼자 어떻게 지내냐 하루라도 못보면 너무보고싶고 힘이든데 그냥 같이살면 안되냐
귀엽게 눈물을 흘리기에 잘 토닥여주고 지금은 이게 맞는거다. 결혼하면 우리 평생을 함께할수있으니까 지금 조금 아쉬워도 금세 적응할거다. 잘 다독이고 저희는 따로 살게되었습니다. 저는 동생집으로 들어왔죠. 친동생이에요 그렇게 별거를 하게됐어요
그래봤자 같은동네였어요. 걸어서 10분거리쯤됐죠. 저는 일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카톡을 잘 못해줬고 그래도 매일 남자친구집에가서 저녁마다 밥을 해주고 집으로 돌아오거나 남자친구 혼자 일하는 곳에가서 같이 시간을 보내거나 했고 주말에는 이틀동안 남자친구집에 같이 있었어요
오래사귀었다고 스킨쉽이 없거나 그런것도 아니였어요
당연한 인사처럼 항상 만나면 뽀뽀하고 헤어질때 뽀뽀하고 여전히 같이 잠에들때는 항상 잠들기전에도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뽀뽀도 해주고 서로의 품에서 자면서 서로를 여전히 사랑했어요
제가 남자친구 집에 가기 귀찮은 날에는 남자친구가 동생집으로 놀러와서(동생이랑도 셋이 무척 가깝게지냈어요)
셋이 같이 밥을 해먹고 한방에서 다같이 자기도 했었구요
그렇게 남자친구와 별거생활을 하다가 매일 보는데에는 한계가 있어서 이틀에 한번정도 만났던거같아요
그런데 얼마후 일이터졌어요.
남자친구가 점점 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예전같지 않은거예요. 아니그러니까 분명 말투나 행동은 변한게없는데 뭔가 저한테 촉이 왔었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같이살고싶다고 징징대던 사람이 지금은 이 상황을 되게 즐기는것같달까...?
그렇게 이틀에 한번은 잠깐씩 얼굴 보다가
일끝나면 제가 저녁에피곤해서 집에 못들릴것같고 주말에 가겠다고 얘기를 했고 며칠뒤에 같이 사는 동생이랑 제가 크게 싸워서 동생 집에서 나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었어요.
남자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짐 옮기는 걸 도와줘서 다시 남자친구의집으로 들어갔고 12월까지만 신세를 지다가 그때 방구해서 나가겠다고 했었죠.
그런데 예전같았으면 그냥 쭉 여기서 살으라고 같이 살면되는거 아니냐고 했던 사람이 "근데 여보 돈 모으는 거 보니까 12월이아니라 더 빨리 나갈수도있겠는데?!" 이러면서 마치 얼른 나갔으면 좋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더라고요.
그때 뭔가 이상했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그리고 같이 저녁을 먹고있는데 그러더라구요. 처음에는 떨어져사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은 적응이됐다. 제일 좋은건 눈치안보고 게임해도 된다는 것과 잠을 푹잘수있다는거다. 이런얘기를 웃으면서 하는거예요
그러더니 그리고 예전에는 여보랑 헤어지는 걸 생각하면 되게 슬프고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걸 상상해봐도 실감이안나서그런지 그렇게슬프지않더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너무서운했어요.
제가 일하다가 어떤 잘생긴 남자가와서 자신의 회사에서 일해볼생각이없냐며 번호가 적힌 쪽지를 주고갔다고 얘기를 하면서 보여주니 예전같았으면 질투하며 번호얼른 버리라고 화냈을 사람이 잘했다. 우선 번호는가지고있어봐라. 들어보니 괜찮은 회사같은데 좋은기회일지도 모르지않냐 이러더군요.
그 다음날 저는 남자친구의 권태기를 확신했고 옆방에 가서 서럽고 서운해서 이런적이 처음이라 혼자울며 남친에게 편지를 쓰고있었어요. A4용지에요.
그때 남자친구가 방문을 열고 뭐하냐고 들어왔고 그런 제 모습을 보고 저를 안아주더니 미안하다며 내가 며칠 너무 소홀하게 대한것같다고 내가 뭘한건지 싶다고 너무 후회가 된다면서 울길래 같이 울었어요.
매일 같이 지내던 당신이 이제는 매일 볼수없고 일때문에 바빠서 연락도 잘 안되니까 내가 잠시 마음이 식었던 것 같다고, 하지만 여전히 널 사랑한다고 울게해서 미안하다고 저를 안아주었고 그렇게 일은 마무리되고
그날 저녁 퇴근하고 그사람이 먹고싶다던 초콜릿을 사서 집으로 돌아와 같이 초콜릿을 먹으며 티비를 보는데 남자친구가 인터넷으로 뭘 검색한다며 핸드폰을 만지기에 저도 같이 남자친구의 폰을 쳐다보며 검색하고있었죠.
그때 남친의 폰에 카톡 알람이 떴고 이름을 보니 여자였어요. 평소에 집 밖에 나가는 사람도 아니고 여자가 있던것도아니라 의아해서 누구냐고 물으니 당황하더니 그냥 게임할때 만난 같은 길드 회원이다. 이러기에 폰 내놓으라고 하고 보니
그 여자가 방금 보낸 카톡외에는 암 내용도없더라고요. 카톡방을 전부지웠던거죠.
그 남자 예전에도 친구들이랑 나눈 카톡방을 전부지워버린적이있어서 앞으로 카톡방은 무슨일이있어도 지우지않겠다고 그렇게하는순간 헤어지는거라고 약속했던 사람인데 또 그걸 지워놨더라고요.
그여자한테 온 카톡은 나 다이어트중이라 단거못먹는데 나중에 땡길때 먹겠다. 그런 내용이였어요.
너가뭐라보냈길래 이런말을 하냐니까 또 막 당황하더니 자기가 기프티콘으로 아이스크림을 보내줬다는거예요 그걸 왜 보내냐니까 게임에서 도움 받은 적이있어서 보냈다는데 이상하잖아요ㅋㅋ
거짓말하지말고 말하라니까 자꾸 진짜 게임에서만난 아무사이도아니라고만 하는데 그사람이 다른 누구한테 뭘 보내거나 할 사람이절대아닙니다 ㅋㅋ 프로필사진을 보니 꽤 이쁘장하더라고요.
제가 바로일어나 짐을 다시싸자 저를 쫓아다니며 자기말좀 들어보라고 하기에 얘기나 들어보자했더니
너가 집을 나가고 나서 연락이 뜸해지다보니 자기도 혼자지내는거에 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점점 마음이식어갔고
그동안 친구들도 안만나오다보니 만날 사람도 없고 그래서 게임을하다가 마이크를 키고 같이게임을 하는데 이 사람이 자신의 단체카톡방에 들어올생각없냐는 말에 호기심에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다 착하고 자신에게 잘해줬다.너가 나한테 소홀히 대해서 내가 외로움을 느꼈을때 이 사람들은 나와 대화가 너무 잘통하고 잘 챙겨주고 했었다 근데그 사람들중 이 여자한테 관심이 갔던건맞다.
근데 그 날 너가 울며 편지쓰는 모습을 보고 정리해야겠다 맘을 먹었었다. 이러는거예요.
제가 나가서 일 하고있을 때 이사람은 이여자랑 카톡을 하며 설레여하고 전화 통화까지했을거라생각하니 화가치밀어오르고 배신감이 너무커서 바로 짐을 대충쌌죠.
그리고 마지막 기회를주려했습니다. 당장 그여자한테 연락해서 여자친구있다고 얘기하라고 했더니 절대못하겠답니다.
그게 제게할소리인가요? 그여자번호라도알려주라니까 모른답니다. 그여자에게 이상한 사람이되기싫어 여자친구있다는 말은 못하겠답니다ㅋㅋㅋ
그사람 처음이었어요. 제말을 안들은거요. 바로 택시타서동생 집으로 왔고 다음 날 그사람에게 집에있는 티비,컴퓨터 명의이전 니 앞으로 바꿔라하니까 알겠다고 하며 순순히 바꾸더라고요 그렇게 하루 연락을 안하고 다음날 그사람 자꾸 제게 연락하는거예요. 미안하다고 상처줘서미안하다고 장문으로 자꾸보내는데 전 용서가안되더라고요.
그 와중에도 그여자와 연락하고있을것같아서요.
제가 어떻게 그여자의 sns를 알아내서 연락을 하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다 말할거라하더라고요? 여자친구있다고 얘기할거라고ㅋㅋㅋ 근데 갑자기 제 카톡을 안읽더라고요 혹시나해서 전화해보니까 통화중...
그여자랑 전화중이었던거죠ㅋㅋㅋ 아무사이가 아니라 뭔 사이가 있었으니까 그렇게 그여자에게 저에대한 존재도 못밝히고 할수있느거아닌가요?
그리고 이번에 통화한게 처음이아닐거라는거죠 ㅋㅋ 매일 방에서 히히덕거리며 저몰래 통화를 했겠죠ㅋㅋ
그 여자에게 모든 걸 밝혔더니 그여자가 그랬답니다. 난 너를 그냥 게임에서 만난 좋은 동생으로 생각하고 연락한거고 자기도 남자친구가 있고 너가 여자친구있는지는 궁금하지도 않아서 몰랐는데 너가 백프로잘못한거다. 그랬답니다.
그 남자 혼자만 마음을 품고있었나봐요ㅋㅋ
그런데 그 이후로 어제까지만해도 딱히 저를 붙잡지도않던 사람이 계속 제게연락을 해옵니다 무섭다고 이렇게헤어질까무섭다고.
자기가 그 여자한테 유독 단톡방에있는 사람들중에서 유독 그사람에게 관심이 조금 더 간건맞지만 절대이성으로서는 아니랍니다 ㅋㅋ 잘챙겨주는모습에 인간대 인간으로 호감을 느낀거랍니다ㅋㅋ
저 이사람 정말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였고 제 전부였고 저한테 0순위였던 사람이에요 정말 좋은사람이었어요 가족들끼리도 아는 사이고 저희 가족들도 이 사람을 마음에 들어했고,
이사람 부모님이 저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가족행사에도 같이 참석할정도로 저도 아버님 아버님을 너무 좋아하는데.. 매번 택배 보내주실땐 둘이 쓰라고 컵도 두개, 예쁜 찻잔도 두개, 뭐든지 두개씩 보내주시던 분이에요...
저도 아버님이 놀러오시는 날에는 내려가실때 챙겨드시라고 김밥도 싸드리고 초콜릿도 만들어드리고 할 정도로 서로 많이 아끼고 소중하게 대했어요
아버님 어머님께는 또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전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이 사람이 이 관계를 망쳐버려서 그래서 배신감이 더 크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