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년전쯤에 사기로 거액을 날린후
( 2억정도 ;; ) 제가 멘탈이 약한건지 그때이후로 평생 남 얘기로만 알고있었던 우울증이 찾아온거같습니다ㅜㅜ
그후 일년이상 우울증약을 복용후 증상이 꽤 좋아진거같아서 복용을 중단하고 신경안정제만 쭉 복용했었는데요
몇년전부터는 공황장애증상이 생겼지만 심하지는 않은거같아서 따로 병원에가서 치료받은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부터 공황장애 증상이 조금씩 심해지는듯해서 치료를 시작했는데요
문제는 제가 자궁쪽에 큰 선근종있고 난소에도 낭종이 있는데 가는 병원마다 계속 자궁적출술을 권했던터라 나이도있고 난소혹도 신경쓰이고 언젠가는 전신마취 수술을하고 자궁적출술을 받아야할 상황입니다..
그런데다 전신마취 수술전 5일정도는 신경안정제포함 신경정신과약을 먹어선 안된다는 말을 들어서인데요..
하루도 신경안정제없인 못견딜정도로 거의 중독이 된 마당에 요즘엔 공황장애약까지 복용하고있는데 어떻게 5일을 약을 안먹고 버틸지 도저히 자신이없고 엄두가 안납니다
그리고 모르는게 약일텐데 예전에 티브에서 전신마취 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방송하는거보고 그때이후로 수술하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 커졌습니다ㅜ
심장이나 폐기능은 지극히 정상인데도 전신마취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큰데다 복용하고 있는 약물 문제로 고민이 더 심화되고 있는거같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는 저와같은 상황에서 수술을 받으신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것이오니 악플같은건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