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회들을줬어
넌그걸 수없이 날 이용해도된다고 이해하고있었지
몇달전 너가 날 좋아하는게아니고 날닮은죽은처를 좋아하는걸알면서도 네게 헌신하려했을때 넌 내게 아주 인색했어 가만히 참고있다가 보다못해 내가 네게 '내가니죽은전처였어도 그랬겠냐'고 물으니 넌대답이없었어
난이때 이별하려했어 그러나 결국 다시 돌아왔어
그후로난 널믿을수없었어 그래도 너에대한미련은 있었어 너가 날좋아하지않으면서 죽은전처를 닮은 모습을보고싶어 내게집착하니 나는 심적인갈등때문에 항상 고통스러워했지 . 그래서 '지지난주에 내가 네게 이별통보하던날'로부터 몇주전, 난 네게 원망을 쏟아부었어. 토요일날 일이끝나고나서.' 아무리널좋아하려 노력해도 너가날봐주지않으니 나는 널 좋아할수없다' 고.
그럼넌미안해해야하는데 그러긴커녕 넌 적반하장으로 내 다른 흠을 끄집어내서 분노에 차 날 신랄하게 조소하고 비방하는 장문의(무슨서울대 입시 논술급의 2000자 장문의 글) 글을 써댔지 '제일 꼴불견인 여자'라며
화가나서 나도 널 숱하게 비판,비난했어 그러다 네 어린시절이 궁금해서 이화제를 어렵게꺼냈지 그리고넌또날비웃더라 날욕하는 인신공격댓글을 싸질렀지 너는
이때 뭔가 끈이떨어진기분이었어
다음날쯤엔가 난 네게 내 의미는 내가 니죽은전처닮은게 아니냐고 2개의 게시글을써서 물었더니 아주 당당하게 넌그렇다고 추천1을 눌렀지
난이때에 완전히 끝내야겠다고 내몸의 모든 세포들이 다 동의했던거같아
'이 취급을 이제는 더는 못견디겠다'고,결의에 차서 이별을 고했고
내가 그동안 이별통보후3일이내에 항상 이별을 취소하고 우야무야되어 다시 네게 되돌아오던 2년간의 그 패턴과달리 이번엔진짜로, 5일이 지나도 7일이지나도 난 네게 다시돌아가지않고 그냥 이별상태를 유지했어
이걸보고 넌 슬슬 거짓말의 필요성을 느꼈지
'새로운 먹이가있어야 호구물고기가 도망가지 않겠구나', 싶어서 네썩은먹이(날좋아하지않으면서 날 죽은전처와 닮아서 이용하려는 마음) 위에다가 거짓말이라는 코팅을입힌 새 먹잇감을 내게 던져댔지만 난 냄새만맡을뿐 네게 다시 다가오지는 않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