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고2인 내친구가 1살연상 누나랑 사귀는데 얼마전에 그 누나가 승무원 준비를 하느라 수도권으로 올라가버려서 장거리커플이 되었단 말이야ㅋ
근데 몇달전에 그 누나가 친구들한테 자기 승무원되면 잘나가는 축구선수랑 결혼하는게 꿈이고 그럴거라고 말하고다니는걸 알게 됐음ㅋㅋ
내 친구는 말안해줘서 아직 모르는 눈치임
남여공학인데다가 얘가 키도크고 잘생겨서 학교내에서 여자애들도 많이 좋아하는데 그 누나때문에 다 밀어낸단말이야ㅋ
그런거 생각하니까 갑자기 몇년후에 승무원된 그 누나가 얘 찰거생각하면 조카 불쌍함
헤어지라고 하진 않더라도 그 누나가 그런생각을 하고있고 그걸 다 말하고다니는데 너만 모르고있다는 식으로 말해줘야하나 아님 그냥 모른척해야하나
원래 입다물고있었는데 장거리됐다는 소식듣고부터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