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약 2년간의 연애를 했었고
다양한 곳에 여행을 갔었고
맛있는 음식들을 찾아다녔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항상 즐겁게 만났던 우리
말 한마디에 남남이 되어 끝나버렸던 우리 사이
2년이 지난 지금 하고싶은 말을 끄적거리고 갑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나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웠고
진심으로 좋아했고, 내 여자친구여서 고마웠고,
손만 잡고 걸어다녀도 행복했고,
데이트 끝난 뒤 헤어지기 전 안아줄때도 항상 설레였고,
너와 함께 찍은 사진, 편지, 선물 아직도 집에 보관되어있고,
머리 속 기억마저 삭제되지 않았어.
다시 만날 수 없다는걸 알고있지만
정말 만나면서도 수없이 얘기했었지만
20대 중반.. 정말 사랑했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