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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진짜 친구가 없다

|2019.08.06 13:27
조회 38,332 |추천 77

+)) 추가
묻힐 줄 알았는데 갑자기 떠서 좀 놀랐어요
그만큼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소 가족끼리도 말을 잘 안 하는 편에 엄마 아빠 사이가 안 좋아서 부모님께조차도 제 이야기를 많이 털어놓지 못하는 편이구요
그래서 친구에게 더 의존하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지금은 한순간이라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힘드네요 그 싸운 친구랑은 그 친구가 잘못해서 그런 건데 사과는 제가 했네요 결국... 쨌든 말하자면 길지만!! 엄청 어색한 상태가 됐어요 지금 ㅠ ㅠ

그래도 곧 고등학교 올라가니깐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말씀하신대로 내 나름대로의 개발을 해 보도록 할게요! 먼저 친구 하기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열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잘 읽었고 힘들 때마다 다시 읽으러 올게요


원래 진짜 편하게 지내던 친구 2명 있었고
중1때부터 얘네랑 등하교도 같이 하고 같은 반 아니어도 맨날 학교 마치면 피시방 가서 놀고 정말 편하게 지냈는데 솔직히 2학년 때까지도 좋았어

그래서 그땐 정말 친구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걱정도 없이 잘 지냈는데 걔네 둘 중 하나랑 싸우고 하니깐 갑작스레 둘 다랑 3학년인 지금 멀어지게 됐고

주변에 흔히 겉친이라고 하지 연락만 하는 애들은 많은데 진짜 편하게 만나는 애들은 쟤네 뿐이라 너무 공허하고 힘들다

솔직히 쟤네랑 다시 예전처럼 지낸다는 보장도 없고 나도 내가 너무 변해 버린 걸 알아서 편하게 대하기보단 쟤네를 보며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너무 괴로워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이미 다들 진짜 친한 애들이 정해 있어서 외롭다

어차피 나중에 되면 다 흩어질 인연이라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외로운 건 어쩔 수가 없네 고등학교 가면 다 바뀌고 정리되려나? 어쨌든 사람은 다시 생길까? 나는 지금에 너무 얽매이면 안 되는 걸까? 너무 복잡해 걔네 둘 중 하나랑은 거의 7년 친구였어서 더 힘들고... 내 마음 알아 주던 애들이었고 걔네 덕분에 친구 걱정도 안 했는데 너무 돌아가고 싶어

나랑 비슷한 사람 있어? 조언 좀 부탁해

추천수77
반대수5
베플ㅇㅇㅇ|2019.08.07 09:12
친구가 없다는게 고민이라길래 20대나 30대인줄알앗더만 중학생이네.. 중학교 친구보단 고등학교 친구들이 나중에 남으니까 걱정하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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