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태풍 피해를 당한 제주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얼마나 크겠는가?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안쓰럽기만 할 뿐이다. 그러나 재난 속에 희망의 싹을 돋게 하는 이웃사람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피해 주민들은 절대로 외롭고 힘들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이들의 나눔 활동이 더욱 주목하는 것은 곧 다가올 추석이 갖는 의미와 상통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올해 추석을 앞두고 자원 봉사활동에 나서는 것은 추석이 지닌 나눔의 의미를 살리는 것으로 특히 이곳에 훈련차 온 특전용사와 해병용사들의 따뜻한 마음은 오래도록 제주지역 주민들의 가슴에 기억될 것이다.
이제 추석이 며칠 안 남았다.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는 장병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