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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CIA 요원이 밝힌 영화속 거짓과 진실

ㅇㅇ |2019.08.07 14:36
조회 31,408 |추천 74



화면에 나오시는 분은 전직 CIA 위장 부서 책임자고,

벤 사과렉 주연 영화 '아르고'의 모티브가 된 

실제 CIA 요원의 아내분이시기도 함











1. 본아이덴티티



여권과 돈다발로 가득한 상자


-> 이런 거 없음.


   위조신분증(여권 등)은 매우 만들기 어렵고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저렇게 만들어 놓은 걸 세계 곳곳 은신처에 숨겨두지 않음.

   그 때 그 때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함.





2. 미션 임파서블

  

탐크루즈가 빠르게 군인에서 신부님 옷으로 갈아 입는 장면


-> 빠르게 변장하는 법은 실제로 많이 쓰고, 요원들에게도 훈련시키는 수법.

   대신 CIA에서 금지하는 변장 인물 몇 가지가 있는데 그게 

   종교적 인물(신부, 수녀), 언론인 등이라고 함.

   

  변장 금지 이유는 정체가 밝혀졌을 때 뒷감당이 안되서 그렇다고 함.








3. 베이비 드라이버


 

안셀이 옷 훔쳐서 빠르게 갈아입는 장면


-> 갈아입을 옷을 미리 챙기지, 훔쳐 입지 않습니다.








4. 007 카지노 로얄 


 

 

관중 속에서 숨어야 하는데 이어피스에 손 대고 무전


-> 제일 큰 실수. 이렇게 하는 건 '나 잡아가슈~'와 같은 거임.

   실제로 사용하는 기계 중에는 

   잘 안들려서 귀에 손 대지 않도록 이어피스와 연동된 목걸이 같은 것도 개발했다고 함.





   




5. 미션 임파서블


 

 

 

얼굴 마스크


-> CIA에서도 실제로 사용함. 이걸 만드는 기계도 있다고 함.

   인종, 피부색, 성별 다 바꿀 수 있음.

   다만, 영화에서 탐 크루즈가 쓴 것 처럼 

   코 넓이가 좁은데 큰 코 마스크를 쓴다든지 하는 건 안 됨.

   요원의 얼굴에 딱 맞게 제작함.









6. 스파이


 

 

가상 신분을 부여 받는 멜리사 맥카시


-> 실제로 저렇게 한다고 함.

   가상의 인물이 지갑 속에 넣어 다닐만한 것 등등 상자에 넣어서 준다고 함.

   이 상자를 Pocket Litter 라고 함.












7. 바스터즈


 

독일군으로 위장한 영국인 패시가

독일식이 아닌 유럽식으로 손가락 숫자를 세서 정체가 탄로난 상황


-> 그 나라의 문화적 관습을 어기는 순간 바로 끝나는 거임.

   그 후 벌어지는 결과는 뭐가 되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함.











8. 킹스맨

 

 

온갖 스파이 용품으로 가득한 방


-> 독 들어간 만년필 같은 건 있음.

   소형 카메라 많이 넣고, 잡혔을 때 고문 위험이 있을 경우 

   치사량의 독극물을 묻힌 펜을 소지하고 있다가 

   바로 혀를 찔러서 자살하는 경우 있음














9. 슈퍼맨


 


클락의 안경 변장


-> 안경만 쓴다고 클락의 신체적 특징...이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ㅎ

   실패한 변장입니다. 











10. 셜록홈즈(로다주)   

  

 

소파로 변장한 로다주


-> 가구 자체...로 변신하진 않고 가구 안에 들어가기는 함.

   냉전 당시 차 속에 숨는 일 많았음.















11. 22 점프 스트리트


 

메히꼬 억양 어설프게 흉내


-> 그 나라 언어를 완벽하게 배우지, 억양을 흉내내진 않음.

    각 나라 언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사람들 있음.

















12. 다크 나이트


 

배트맨의 음성 변조


-> 사실 이런 변조는 쓸모 없음.

   대신 CIA에서는 몇 년간 단순 목소리 변조가 아니라 

   아예 음성 패턴을 바꾸는 연구를 해왔으나 대 실패. 불가능함.

   

   목소리를 다른 사람인 것 처럼 바꾼다는 건 

   임무 내내 한쪽 발을 절뚝거리며 걷는 것과 마찬가지. 

   아차하는 순간 원래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절대 시도하지 않음. 

















13. 레드스패로우



남성을 유혹하는 여성 스파이 양성소에서 공부하는 제니퍼 로렌스


-> 냉전 시기 러시아에 존재함.

    미국에는 없고, 영화에 나오는 스파이 학교는 전형적인 러시아 스타일.









추천수74
반대수3
베플ㅁㅇ|2019.08.09 08:47
오오옹 신기해라 미션임파서블처럼 비밀요원관련된 영화좋아하는사람들은 그냥 이런쪽은 직업으로 하시는분들빼고는 알려진 정보가 없으니까 저쪽에서는 이런식으로 요원들이 활동하는가보다 하고 추측밖에 못하는데 요원으로 활동하시는분들 입장에서는 웃기거나 어이없는거도 잘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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