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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월세입자 처벌 가능한가요?

ggseo |2019.08.07 19:59
조회 3,200 |추천 11
 안녕하세요. 최근 저희 아버지가 크게 억울한 일을 당하셔서 이렇게 가입해서 글을 써봅니다.지금 저도 매우 당황스럽고 화가나 글에 두서가 없음을 미리 말씀드리고 양해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는 6월경 인천 주안에 한 빌라를 경매를 통해 입찰하였습니다.그 집에는 전 세입자 30대 여성분 한명이 살고 있었고, 4마리의 강아지와 같이 살고있었습니다.전 세입자는 방을 뺄 것이라고 말을 하였고 아버지는 새로운 세입자를 받기 위해서 최대한 빨리방을 좀 내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여성은 여러 핑계를 대면서 계속해서 시간만 끌어갔습니다. 아버지 또한 빚을 내서 입찰 받은것 이기 때문에 빠르게 원금을 상환해 나가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성의 딱한 사정을 이해해 주어 가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계속되는 연락 속에서 수차례 연락을 회피해 왔습니다. 휴대폰 번호를 바꾸어서 전화를 받지 않고, 집안에 있는걸 확인하고 찾아가서 문을 두드렸지만 잠수를 하는 등. 배려를 받는 입장이라고는 이해 할 수 없는 행적을 보여주었습니다.차라리 법적으로 강제 철거를 할 수 없냐? 라고 아버지에게 물어보니 어차피 법적으로 전 세입자에게 우선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하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좋게좋게 끝내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8월5일 드디어 세입자가 이사를 가고 아빠가 집을 찾았을때 사람의 집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난장판이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필요한 물품들만 쏙 빼고 집안을 떠난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다시 연락해보셨지만 이번에도 회피하고 몇시간 뒤에 연락을 하고, 그의 남자친구라는 분께서 아버지에게 무례한 말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상 사건의 전말이고 사진 첨부합니다.

 

 

 

 

이런 억울한 경우를 처음봐서 어떻게 대처해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행적을 봤을때 치운다고 한들 계속 회피해 나가면서 세입자는 계속 받지 못한채

시간만 허비하게 될 것이라는게 눈에 훤희 보입니다. 


아버지께서 과묵하신 편이라 저에게 세세로운 얘기는 다 하신건 아니지만 백번양보해서 이사가기 전까지의 괘씸한 행동들을 이해한다 쳐도, 저 집안 꼴 상태는 어떻게 안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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