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팀원들이 다 나갔네요.처음

Bb |2019.08.09 11:53
조회 1,597 |추천 0
퇴근하는 퇴사자 2명을 배웅하고 오는길입니다.
저는 사회생활 이제 좀 하는 30초반 대리입니다.제게는 2번째 회사인데 첫번째 회사에서 제가 나갈때 남아있던 팀원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싶네요 ㅎㅎ

제가 입사하고 1년 함께한 팀원들 이었어요. 새로운 업계의 새로운 사람들. 
제 입장에서는 처음인 사람들.불협화음이 나기도 하고, 갈등도 있었고, 배운점도 있었네요.
의사소통 문제로 처음엔 밉기도 하고, 화도 났었어요.말이 잘 안통했으니까요. 서로의 화법이 다르다고 할까. 
그런데 지내다보니 양보하고, 이해하게 되었고, 미운정이란게 들었나 봅니다. 이제껏 그런거 이해 못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알것 같아요. 아쉽네요.
팀원 딱 저까지 3명이었는데. 한 번에 두명이 다 나가버리니 허전하네요.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처음 만나는 두사람 이었는데 매일 같이있던 그 두명이 떠나니 왠지 또 혼자인 기분마저 듭니다. ( 좀 오바해서 ㅎㅎ),  
저는 새로운 팀으로 가서 또 열심히 잘해야죠.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지낼것 같아요..
쓰다보니 왠지 전여친과 헤어진 기분처럼 글을 쓰게 되네요. ㅎㅎ왜 그럴까요? ㅋㅋㅋㅋ
회사생활.만나고 헤어지고 자주 있는 일이지만 이별은 언제나 아쉽고 허전한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