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들.. 너무 답답해서 여기라도 남겨 ㅠㅠㅠ
진짜 집주인 잘만나는게 복인거같아....
성남에 ㅇㅋㅀㅇㅅ 라고 있는데.. 집주인이 이근처 10층 정도되는 원룸빌딩 두개 건물주야.
나이는 50후반~60대? 정도.
작년 7월7일에 1년 월세 40/4000 계약 체결해서 계약서상으로는 7월6일 만기됐어.
5월경부터 계약 연장 의사 없음 통보하고 경비실에 집 비번 넘겨서 집 보러 오는건 꾸준히 협조중이구...
근데 일이 좀 꼬여서 7월에 8월말~9월초에 이사할 것 같다고 한달정도 더 살고 나가겠다고 얘기했고, 9월 6일로 이사날이 확정되서 집주인한테 메세지 남겼는데 회신이 없었어. 전화하니까 이사날을 왜 갑자기 덜컥 나혼자 정하냐고 화를 내더라구...
1차적으로 8월말 내지 9월 초로 얘기 한 상황이고 집주인도 별말 없길래 이사날 잡은건데, 집주인은 '새 임차인이 들어오기 전까진 돈이 없다. 못준다. 왜 자기한테 말없이 니혼자 계약하고 통보하냐.' 라는 말만 하더라.
사장님 돈 많은데 4천만원 가지고 이러지 말자고 좋게 얘기했더니 너한텐 4천만원일지 몰라도 자기한테는 4억같은 돈이라며 소리지르고 화내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내용증명? 하면 줄 수 있다고 하길래 보냈어.
그랬더니 답신이 왔더라.
내가 이사가면서 내돈 받겠다는데 꼭 세입자가 필요한건지..전세도 아니고 월세에...
8월 20일 입주 가능하냐해서 9월 6일 이후면 좋겠다고 한게 현 상황에서 그렇게 잘못된건지..
휴일에 물건지 볼수 없다는 얘기는 한 적이 없고, 주말 제가 집에 없을때 올때도 흔쾌히 허락했는데 언제부터 내가 물건지를 볼 수가 없다고 한건지..(심지어 7월27일도 토요일..)
추신의 p.s.는 하도 전화를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도중에 끊길래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모습 안보였으면 좋겠다고 한건데 이게 사회적 통념이 벗어난 표현인건지...
나는 지금 직장은 있지만 나이가 어려서 대출이 많이 안나와..
그 유명한 버팀목 이런것도 엄청 조금나와..
근데 이번에 계약을 전세로해서 저 보증금이 없으면 이사할 때 돈이 부족한 상황이야..
내가볼때 건물도 두채나 갖고있고 입주자들도 꽤 있어서 나같은 세입자한테
월세로 많이 받을 것 같거든..?
근데 끝까지 세입자 들오기 전까지 못준다고 전화도 회피하고 전화통화하다 불리하면 막 끊어
성질도 많이내구...ㅋㅋ
하 진짜 나 이사갈 수 있는걸까? 돈 받을 수 있을까?
너무 걱정돼서 여기에 넋두리해봐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