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 적 있으신가요? 공공질서개념없는 노답 부모

ㅇㅇㅇ |2019.08.12 00:29
조회 7,466 |추천 23
직접 글을 쓰는 게 처음이라 많이 부족해도 이해해주세요. 전에 일이긴 한데 조언얻고자 글 씁니다.저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 있습니다.저는 20대 후반이고 동생은 초등학교 저학년이에요.
여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셋이서 농장에서 하는 물놀이장에 갔습니다.거기 물놀이 장이 생각보다 커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데 이용하는 계단이 있어요.동생이랑 즐겁게 놀고 물에서 나오고 올라가려고 할 때 제가 튜브가 커서 튜브를 먼저 위로 올리느라 동생이랑 약간 떨어져있었어요.튜브올리고 동생한테 가서 같이 올라가려고 하는데갑자기 남자아이가 막 뛰어오더니 제 동생을 밀치고 새치기해서 올라갔거든요.정말 순식간에 어이가 없어서 "뭐야?"라고 말하고 동생한테 괜찮냐고 물어봤죠.그 계단 바로 앞에 그 남자에 엄마가 서 있었는데 지 애한테 '그러면 안돼지'라고 하더니 지 애를 혼내지도 않고 오히려 저를 째려보더니 지 애랑 가더군요제가 "뭐야 사과도 안해?"라고 하니까 못 들은척하고 그냥 간 후에자기들 평상에 가서그 남편은 저희 쪽을 힐끔힐끔보고 그 애엄마는 계속 야리더라구요저도 계속 쳐다보다가 그냥 무시하고 밥먹었고 그 일은 그렇게 끝났는데
그 물놀이장에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미끄럼틀이 있어요제 동생이 미끄럼틀 타러갔고거기서 다른 애들이 다 줄을 서 있는데 그 제 동생을 밀었던 그 애가 순서도 무시하고 막 올라가더니 위에 앉아있는 애를 밀고 지가 타더군요.옆에 애들이 제 아까부터 저래서 제 때문에 못타겠다고 어떤 아이 아빠는 그 애 때문에 미끄럼틀 옆에서 서 있던데 그래서 저도 제 동생이 탈 때 일부로 옆에서 서 있고 순서지키며 안전하게 타야한다고 했는데그 애는 또 순서도 무시하고 막 올라가는데하....진짜그 애 부모는 뭐하는지 보니까지들 자리에서 고기나 쳐먹고 있더라고요.이런 부모들은 지 애가 남들 한테 얼마나 민폐인지 모르는 건가요?8살~9살 처럼 보이던데질서에 대한 교육은 유치원에서도 학교에서도 배우는 기본예절 아닌가요?
아이가 잘못하면 부모가 교육을 시킬 줄 알았는데저런 엄마는 처음봐서 엄청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네요이런 적 있으신가요?이럴 경우에, 이런 애엄마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솔직히 동생밀었을 때 정말 화가 많이 났는데 싸워야하나요? 그 애를 혼내야 하나요? 드러워서 그냥 무시해야하나요?
추천수23
반대수1
베플어휴|2019.08.13 09:45
저는 한두번 참다가 한방에 터트립니다 야!! 이 배워먹지도 못한 새끼야 하면서 소리 질러요 그럼 움찔하거나/멍하니 처다보거나/울거나/부모가 오거나 중에 하나이겠죠 부모가 오면 애 교육을 어떻게 거지같이 시켰길래 여기 노는 아이들 물을 다 흐려 놓냐고 큰소리 칩니다 니 자식 헤집고 다닐 동안 우리 애도 저집 아이도 다 불편해서 못 놀고 있는데 제발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교육 좀 똑바로 시키고 오라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고 떠납니다 솔직히 맞는 말만 하니깐 주변에서도 다 옹호하고 그 애새끼 부모 쳐다보면서 눈알을 야리거나 손가락질 합니다
베플ㅇㅇ|2019.08.13 09:10
그 애를 혼낸다기 보다 가르쳐주는거죠. 가르쳐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때는 전 가르쳐줘요. 친절하지만 단호하게요. 근데 부모가 그 소리를 들으면 그게 싫은지 막 달려오더라구요?? ㅋㅋㅋ 싫은 소리는 듣기 싫나봄 ㅋㅋㅋ 근데 못들은거 같으면 부모 찾아서 계속 쳐다보고 그래요. 남한테 피해를 입히는 거면 가서 꼭 말하고요. 감정적으로 말하면 싸우기만 할테니 조근조근 팩트 폭격 하시구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