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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말복 망한 삼계탕, 술안주

이강 |2019.08.12 04:43
조회 21,357 |추천 68
매년 건너뛰던 삼계탕을 했다.
더위에 힘드니 삼계탕이라도 해볼까 했더니 누가 말복이란다. 음...딱좋다.
특별히 한약 재료를 넣는다거나 근사하게
먹는 것도 아니다.


푸으욱~ 고아낸 삼계탕
한마리는 너무 많아서 다리 한쪽 먹고나니 배 빵빵~
굴러다니다 배고프면 또 먹을 생각^^
그러나...망했다...감초가 많이 들어가 달근한 삼계탕이....ㅜㅜ


진심 내가 이 한마리를 모두 먹어 치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통째로 물에 빠뜨림.
집에서 환약 만들다 남은 감초 조금( 저만큼 넣었는데 너무 달근한... 담엔 한 두개만 넣는 걸로....ㅜㅜ) 마늘 슬라이스 만땅~ 체력 떨어지고 피곤이 쌓여 몸이 무거울 때는 마늘을 많이 먹으면 기력에 좋다.
아로나민 안먹어도 된다.^^


식재료마트에 가니 오잉~!!!!
한국산 피클오이가 딱~!!! 또 새로운 발견^^
급하게 삼계탕과 함께 먹을 오이무침 함.


여름 휴가... 여름 휴가...
혼자 먹자 파티 났음.으흐흐흐~
양파꽃 튀김 & 리코타 치즈 카프레제~


잘보는 어플에서 인기인거 같아 나도 따라해봄
나는 작은 양파로~
양파를 뿌리만 떼어낸다. 모두 잘라내면 양파를 컷할 때 모두 허물어지기 때문에 어차피 뿌리는 안먹으니 보존.


양파가 싹둑 되지 않게 열십자 반복으로 국화꽃 모양을 만들어 나가고 컷이 끝나면 하나 하나 간격을 떼어준다.


컷이 모두 끝나면 치킨 전용 튀김가루나 튀김 가루에 스파이스 또는 후추등을 더해 주고 가루를 양파에 닿는 부분만 뿌려준다. 초보는 뿌리 가까이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 생튀김가루가 그대로 일 수 있으니.


남은 튀김가루 반죽을 만들어 튀김 옷을 입히고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뿌려준다.


기름의 튀김 온도가 되면 5~6분 정도 또는 원하는 만큼 바삭하게 튀겨준다.
그리고 세팅한다.
양파 튀김에 어울리는 스파이스는 역시 한국의 라면 스프가 짱인것 같다!!^^
양파튀김은 나도 처음이라 서툼.
하지만 익숙하면 언제든 바삭한 양파 튀김을 먹을 수 있겠다.


요즘 반해있는 리코타 치즈(또는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로 심플한 카프레제를 만든다.

집순이인 나는 여름 휴가를 집에서 심심하지 않게
혼자 신났다. 떼굴떼굴~ 방밖은 위험하기 때문이다.
방문을 연 순간... 열기가 훅..... 방밖에 온도 약35~ 40도사이....방안 온도 28~29도정도. 에어콘 약하고 선선하게 틀고 선풍기 중에 놓고 하면 시원함^^
추위도, 더위도 심하게 타는 나는 이렇게 보낸다.
추천수68
반대수25
베플00|2019.08.13 12:36
이분 글마다 닉네임 '천사들의합창' 이사람있는데 굳이 찾아오면서까지 열폭하는거보니까 눈물이 날정도로 애처롭다 ㅠㅠ 불쌍한 인생
베플ㅇㅇ|2019.08.16 13:52
1편부터 쭈욱 눈팅으로 보던 사람이에요. 악플 무시하시고 저처럼 눈팅으로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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