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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인공이 될 수는 없는가...

키다리아저씨 |2019.08.12 22:58
조회 220 |추천 0

 

 

 

 

 

 

 

 

 

 

 

 

 

 

 

 

 

 

 

 

 

 

 

 

 

 

 

 

 

 

 

 

 

 

 

 

 

 

 

 

 

 

 

 

 

 

 

 

 

 

 

 

 

 

 

 

 

 

 

 

 

 

 

 

 

 

 

 

 

 

 

 

 

 


가난하지만 쓸쓸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풍요로움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독하지만 전혀 서글퍼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행복한 사람으로 
 
드높아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말이 없지만 전혀 답답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평화의 사람으로 
 
투명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름을 알아주는 이가 없으나 
 
결코 낮아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인간적으로 이미 
 
순수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가만히 앉아 있지만 
 
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신비한 사람으로 
 
살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결함이 있지만 그것이 결함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세속의 틀 따위를 
 
뛰어넘은 사람으로 우뚝 
 
서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이가 많지만 늙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정녕 싱싱하고 젊은 영혼의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어디쯤 서서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는가. 
 
나는 관찰자 아닌 
 
주인공이 될 수는 없는가. 
 

김상운.

- 좋은글 중에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으로 사용해 주세요...(자주 바꾸는 아디는 금물.)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6 입니다...(2019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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