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1살 많은 3년 된 남친이 있는데 고등학교 때 일임 ㅇㅇ
체육대회 할 때 우린 학교가 그리 크지 않아서 학년 다 합쳐가지고 여덟 조로 나눠서 했단 말임
이 오빠는 4조고 나는 7조 였음 체육대회 연습을 할 때 우리 4, 7조 조장이 친해서 씨름 같이 연습할 겸 떠보자 함
근데 얘가 나온 거야 그래서 처음엔 그냥 보고 있었는데 오빠 여사친들이
ㅇㅇ이 복근 있냐~ 하면서 놀리는 거임
그래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없는 거 아닌데 ㅋㅋㅋ 이러면서 배 딱 깠는데 복근이 있는 거야 쌩판 처음 보고 모르는 사람인데 진짜 그때 왜 반했는지 모르겠음 엄청 멋져 보이고
저 사람을 다른 언니들한테 넘겨주고 싶지 않았나 봄 그냥
물론 그 오빠가 씨름 이기고 또 반했다는 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