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는 그냥 다 죽은 거 같이 생겼어
봤을 때 숨 쉬고 있다는 느낌이 안들어
생기라곤 1도 없고.
피부톤은 하얀데 여드름 자국 여드름 모공 흉터 때문에
다 패이고 불 밑에서 보면 오돌토돌 진짜 내가 봐도
징그러울 수준
형광등 밑이 제일 심각한데 일상생활에서
형광등 밑에 있는게 거의 대부분이잖아
자연광은 그냥 답도 안나와
난 내 피부 때문에 자존감도 너무 많이 떨어졌어
누가 내 얼굴 보면 아 피부 보고 더럽다 생각하겠지
피부 안봤으면 좋겠다 제발. 이걸 매초마다
병적으로 생각해 이젠 콤플렉스가 너무 과해져서 정신병까지 올 거 같아
애들은 너 정도면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니야 이러는데
모르겠다 진짜
이 입장이 안되어본 애들이라 잘 모르는것같기도 하고.
그냥 새벽이라 하소연 좀 끄적여봤어
피부 좋아지는 법 아는 거 있으면 이 자존감 바닥인 사람을 위해 한번씩만 공유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