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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6년째 준비중이에요..

ㅇㅇ |2019.08.15 16:07
조회 283,938 |추천 1,181
결국 붙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오빠가 지금 공무원준비만 6년넘게하고있습니다.

계속 마지막 마지막하면서 일년일년 연장해서 하는데
문제는 1ㅡ2점으로 아깝게 떨어지는 거도 아니고

평균 85점이라고 하면 70점도 못나와요무슨
영어 과락이 40점인데 3년반 준비하고 40겨우나오고

지금은 6년하고 시험보니 점수가
국어 70 영어 55 한국사 70 선택 50. 45 이따위로 나와요

처음에 일반행정 본다고 하더니 안되겠다고 보건직으로 갈아 탔어요 . 그러더니 또 여자들이 다 붙는다며 핑계란 핑계

다대면서 무슨 환경직? 공무원 응시 하데요? 그러더니 또 과락나서 떨어지니까 이제는 경찰이랑 소방 도전해본다고

한번만 더 해보겠다고 이러는데 어머니 돈버신거로
한달에 용돈만 60에 인터넷강의비 200에 책값 40 이런식으로 뜯어가고

여자친구 계속 사귀고. 술먹을거 다먹고다니고 지금나이가 30살이에요 군대갔다오자마자 준비한답시고 30살 쳐 됐네요

엄마는 계속 안타깝다고 중소기업가면 고생만한다고
재 성격도 내성적이라 사람들 틈에서 못버틴다고
공무원 해야된다고 한번만 더 믿어보자고 계속그러면서

정작엄마는 카드 값 돌려막는 금액 간신히 월급으로 받아오고
미치겠어요 진짜 저 거머리같은 놈을 멈추게할 수 없나요

엄마는 화부터 내면서 믿어보자그러고.
아빠는 재는 해도어차피 안돠고 글러먹었다고

아침기상시간 ㅡ 11시 그리고 밥먹고 씻고
공부시작하면 2ㅡ3시인데 삼십분간격으로 방문 들락거리면서
폰만지고 뭐먹고 계속저러다가 카페가서 공부한다고
5시쯤 나갔다가 저녁먹을7시에 돌아와 저녁먹고
한시간정도 보는둥마는둥하다가 술마시러 쳐 나갑니다.

그래놓도 노력하고있다고 비난하지말라네요 조언좀요제발..
추천수1,181
반대수25
베플ㅋㅋ|2019.08.15 16:27
저런 애미가 쓰레기남 만드는 거임. 제발 사회에 풀지말고 둘이 알콩달콩 지냈으면~ 하긴 쓰레기 아들이 애미 돈 떨어지거나 병나면 버리겠지만.
베플ㅎㄷㄷ|2019.08.15 23:08
현실적으로 저 사람이 합격할 확률은 0%입니다.
베플남자ㅇㅇ|2019.08.15 22:08
강의비 200이었으면 이미 붙을 때까지 강의는 무제한 무료일 거고 책값이 연에 40이 안 들었던 거 같은데..20만원도 안 썼던 기억이고..용돈도 뭐. 사실상 놀고있는 건 서로 아실 텐데 어머니도 현실을 보기 두려우신 모양입니다. 지금와서 이것도 그만두면 할 게 없는 걸 당신께서도 아시는 게지요. 일단 일을 시켜봐야됩니다. 콜센터 알바야 뽑는 곳 많으니까 1년정도 일해보라고 시키고 좀 간절함을 가졌을 때 다시 공부를 시키든 하자고 말해보십시다. 안 한다 그럼 지원을 끊고 아무 것도 해주지 말고요.
베플ㅡㅡ|2019.08.16 01:37
.제가 고시준비생이었는데고시 3~4년해도 합격 못하면 팔자가 아니려니 해야해요.
베플ㅇㅇ|2019.08.15 16:55
엄마가 정신 못 차리니 님이 뭘 할 수 있겠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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