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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찼는데

궁금 |2019.08.16 01:13
조회 732 |추천 3
힘들어서 남자는 자기 선에는 사랑도 많이 주고 표현 잘 못하지만 노력도 많이 했고 그렇다고 얘기했었어 미안하다고..
근데 정말 연락도 너무 잘했고 항상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고 갖고 싶은거 사주고 가고싶은데 가주고
난 그런것보다 표현이 정말 중요한 사람인데 물론 아예안하는거는 아니었어 해주긴 하지만 난 그게 100프로는 만족이 되진 않았어
근데 만날수록 내가 힘들더라고 뭔가 채워지지 않는?
내가 너무 바래서 그럴수도 있지.. 욕심일 수도 있지
2년을 만났는데 그런걸로 나도 지쳤어
상대방도 뭔가 예전같지 않는?
왜 그런 분위기 있잖아 어느순간 만나면 예전같지 않는 느낌
그렇더라구 나 혼자 그런 느낌 받은걸 수 있는데 권태기냐고 한번 물은적이 있는데 그건 아니래..근데 그 난 그냥 해어져야겠다 혼자 생각했어 근데 같이 잠을 자는데 아무말 없이 그냥 자는데 난 그게 너무 서럽고 서운하고 외롭더라고..



그냥 말이라도 잘자 이런 말이 어렵나?
애정표현까진 아니더라도 말이야
난 그런거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아무말 없이 자는데 눈물이 날거 같더라고
맘 먹었어 끝내야겠다고..
사랑받고 싶은데 같이 있는데 외로워서

그래서 다음날 난 연락도 잘 안했고 남자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또 뭐가 불만이냐고 하는데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그만 만나자고 했어 근데 그렇게 하래

나중에 물어보더라고 왜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가 뭐냐고
그래서 난 아무런 말을 해주고 싶지 않아서 예전부터 생각했었다고 말했어 그랬더니 알겠다 하더라고 그렇게 우린 끝이 났어 두달이 다 되가는데 벌써

잡지도 않는 남자 난 내가 힘들고 지쳐서 찼지만 내가 차인거 같아
근데 보고싶어 문득문득 생각도 많이 나고 힘들어 그래서
연락은 절때 하고싶지 않고..ㅠㅠ

내가 욕심이 너무 많았던 거 겠지 항상 사랑받고 싶어하는 내 욕심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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