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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누이 밥사주는데 지 친구들까지 끌고온게 정상인가요?

|2019.08.16 10:39
조회 247,088 |추천 1,434
남자친구와 곧 결혼을 앞두고있어요.



근데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갈비를 먹으러갔는데 남자친구가 동생이와도되냐고


묻더군요. 제가 밥사기로했었고 상견례때도 시누이를 못봐서


흔쾌히 오라고했어요ㅎㅎ


근데 혼자온게아니라 지 친구들끌고왔더군요.



그것도 2명이나;;


남자애 여자애 시누이 이렇게왔는데


저희한테 인사하고 바로자리에 앉더니 먹기시작하더군요.



전 너무 어이없었는데 그래 이왕이렇게된거 좋게
생각하자했는데



원래 고기가 부족하면 더시켜도되냐고
묻는게 정상아닌가요?



지들끼리 야 고기부족하지? 더시켜 더시켜 이러는거에요 ㅡㅡ

고기 5인분지들마음대로시키고
남자애는 정말 잘먹더군요.


공깃밥에 냉면까지시켜서
이것도 저한테 시켜도되는지 묻지않았구요.



남자친구가 한마디할줄알았는데 가만있더군요.






계산하고나오는데 적어도 잘먹었다 고맙다할줄알았는데



나오자마자 시누이하는말이 "오빠 2만원만"



ㅋㅋ 정말 웃음나왔어요. 친구들도 인사도안하고




근데 남자친구가 애들가자마자
바로


미안하다고 친구들데려올지몰랐고 이왕 온애들한테
뭐라고하기가 그랬다고 말해줘서 좀 풀리긴했는데



아니면 이제 고등학생애들한테 제가 너무치사한건가요?

1인분에 12000원 갈비였는데 14인분을 먹었네요.
추천수1,434
반대수25
베플ㅇㅇ|2019.08.16 10:51
저 상황이면 남자새끼 지가 계산했어야지..
베플음음|2019.08.16 11:22
동생이 개차반인 거야 남친이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돈은 지가 냈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지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많이 나와서 선뜻 카드 못 내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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