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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연애 그리고 집착

기역 |2019.08.16 15:28
조회 61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와 4년정도 연애한 28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는 친구들끼리 놀다 처음 만나게 되었고, 약 1년정도 알고지내다가 남친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변명같아 보이지만 전 첫연애였고 정상적인 가정환경(폭력 및 이혼)에서 자라지 못해 사랑을 왜 표현해야하는지도,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절 점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것을 느끼면서 저도 사랑을 표현하고자 노력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남자친구를 사랑한 것 같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를 점점 더 사랑하고 의지할수록 남자친구의 답장이 10분 이상 늦어지면 왜 카톡을 안보는지, 누구랑 있는지에 대해 혼자 망상에 빠져 들어갔고 결국 그 망상에 화가나 이유도 없이 남자친구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랑 만나는 것도 싫어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런 저에게 점점 지쳐갔고 결국 남자친구의 뜻대로 잠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런 저의 집착하는 사랑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고치고 싶고 고치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않고 남자친구의 SNS를 자꾸 보며 누구랑 있는지, 여자랑 있는 것은 아닌지 자꾸 망상에 빠져들게 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지 이런 집착스러운 사랑을 바꿀 수 있을까요?
또, 제대로 된 사랑 표현 방식은 뭔가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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