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할말 잘 못하고 사는 성격이거든.
근데 2학기 돼서 성격 좀 바꾸려고 하는데 나랑 같은 영어학원인 애가 내가 채점 깐깐하게 해서 틀리니까 전화로 지 친구한테 내앞에서 걔 짜증난다고 내앞에서 다 들리게 말하고 쉬는시간에 나 쌩깠어. 다음에 만나니까 나한테 말도걸고 풀린것같아서 걍 묻었거든? 근데 어제 채점할 때도 얘 너무 깐깐하게 해서 혼자 채점하면 안되냐고 애들앞에서 대놓고 말하고 평소에도 나 좀 만만하게 보는데 이거 어떡해야될까? 화내본적이 없으니까 이게 화낼거리인지 판단도 잘안되고 어떻게 화내야될지도 모르겠어..혼자 채점한 뒤에는 나름 얘기도하고 잘 지냈는데 이거 지금에서야 말해야되나..? 답답한거아는데 처음으로 화내는거라서 도와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