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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봉사갔는데 일본애랑 중국애 쌈붙음

개미 |2019.08.17 16:10
조회 289 |추천 0

전에 다문화 캠프로 봉사간 적 있었는데 다문화니까 기본 영어 조금 하는애들이 모였거든요?

우리가 핵문제로 토론하는걸 했어 ㅋㅋ

아니 물론 나는 애들이 뭘 하든 상관이 없긴 해 봉사이기도 하고 폰 하자니 눈치보여서 주스가져와서 관전하려는데

뒤에서 갑자기 영어로 뻑 어쩌구저처구 누가 그러는거야 봤더니 중국애가 일본애랑 싸우는데

중국애가 헤이 위!!! 머스트!! 프로텍트!! 아월 트라이브!!
(우린 우리 부족을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고!) 라면서 열분을 토하고 일본애 왈 유어 밤 해즈 어택드 마이 컨트리!! 마이 히로시마!!! (너희처럼 폭탄을 쓰는 나라 때문에 내 나라, 내 히로시마가 타격을 입었잖아!)

이러는데 웃긴게 중국애가 아월 트라이브(우리부족) 라고 했잖아ㅋㅋㅋㅋ 아월 컨드린(우리나라)데 잘못 말한것 같애 그래서 미국 애가 헤이!!! 이즈 차이나 어 트라이브?? 와우 댗츠 베리 퍼니! (중국이 부족이냐? ㅋㅋㅋㅋㅋ 개재밌네)라고 한거야

일본애가 흥분했는지 미국애 보고 셧업!! 퍼킹 ㅌ럼프!! (닥쳐! 빌어먹을 ㅌ럼프 놈아!) 라고 해서 미국애 당황해서 왓? 두유 원트 어 밤 어게인? (폭탄 또 맞고 싶냐?) 해서

진짜 국제 싸움인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ㄱ 그거 보는데 담당자님 오셔서 애들 막고 방으로 돌려보내고ㅋㅋ 그 뒤에 나랑 봉사하는 애들보곤 왜 저지 안했냐고 뭐라 하셨지만 일단 꿀잼이었다 얘들아 평화롭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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