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눈에도 괜찮은 건 역시나였네..
처음 봤을 땐 예쁘장해서 눈이 갔는데
오랫동안 보니깐 얼굴만 예쁜게아니라
말을 진짜 곱게하고
예의바르면서도 유머러스하기까지 해서
좋아졌는데 역시나..
주변에 잘생기고
괜찮은 남자들도 다
걔좋아하는 것 같드라...
근데 그 애 여자애들한테는 엄청
상냥한데 남자한테는 엄청 철벽쳐서 학기 초반에는
남자들 거의 다 좀 놀고 활발한 여자애들이랑
엄청 몰려다니더니 지금은 그 여자애한테
은근슬쩍 말걸고 과제 뭐냐고 물어보면서 말걸고..
난 그냥 바라 볼 수 밖에 없는건가..ㅠㅠ
진짜진짜 괜찮은 여잔데..나는 용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