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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는 의장대

의장 |2007.10.02 00:00
조회 602 |추천 0
  국군의 날이나 국가적 중요행사 때 주로 볼 수 있는 국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동작과 엄정한 기상에 어울리지 않게 의장행사에서 댄스를 춘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의장행사에 격이 맞지 않는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의장행사를 하면서 댄스를 접목하고 있는 의장대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공군본부 의장대인데요, 지금의 의장대장이 새로 고안한 ‘댄스의장’은 기존의 시범 동작에 신나는 음악과 의장병들의 춤을 접목해 관객들의 공감대를 넓혔다는 게 특징이랍니다. 대략 10분 분량으로 짜여지는 의장행사에 의장병들의 댄스를 2분정도 곁들여 관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이 의장행사 아니 공연을 보는 관객, 즉 국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되고 국민들도 친근감을 더 느끼게 된다는 것이지요.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매주 금요일 국방부 의장대가 전쟁기념관에서 의장행사를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는 육․해․공군이 다 포함되어 있고, 전통의장행사까지 곁들여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지요. 특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는 좋은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고 할 것입니다.
공군의장대에서 고안한 댄스의장이 지난 4월 ‘진해 국제의장․군악행사’에서도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고 하니 국방부의장대도 의장행사에 한번 접목을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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