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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사람 기다려도될까요?

ㅅㅇ |2019.08.19 11:02
조회 231 |추천 0

200일 가량 만난 커플입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요
일주일이 조금 넘게 지났고 저는 여전히 사랑합니다.


남자친구가 남들보다 빨리 사회에 나가 버티는게 많이 버거웠나봅니다. 최근에 많이 바빠졌는데
원래 혼자 짊어지는 사람이라 저는 그렇게까지 힘들어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 서운함을 토로했더니 정말 많이 버거웠나봐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저를 내려놨어요
지금 남자친구는 저에게 너무 모질고 차가워요

다른사람 바로 만날 수 있을만큼 다 내려놓은거냐라고 물으니 누구만나기 귀찮다고 대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참 많이 지친상태구나 나한테 절대 이럴 사람이 아닌데 너무 많이 지쳐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 사람은 지금은 저와의 헤어짐이 힘들지않겠지만
시간이지나 상황적으로 조금 좋아지고 삶이 안정된다면 분명 제가 생각날거같아서 저도 쉽게 이 자리를 못떠나겠어요..


남자친구도 저도 이렇게 뜨겁게, 진지한 연애가 서로 처음이었거든요


무모하고 끝이없을 기다림인거 알지만 제가 버틸 수 있는 한 끝까지 기다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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