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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가족생일 누구까지 챙겨야할까요?

ㅇㅇ |2019.08.20 14:33
조회 84,112 |추천 32

안녕하세요 저는20대중후반 여자입니다 남친이랑 긴기간연애를했고(7년째)
남친은30대중반입니다 남자친구나이가저랑 꽤 많이차이나서 향후2년안쪽으로결혼예정입니다
방금 예비신부가 징징댄다던글 원본지킴이를봤고 저도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그글이랑관련은없지만 제상황이생각나서..
제남친이랑 가끔 결혼후 어떻게지낼지 등등 얘기를나누곤하는데 그때나왔던얘기가
남친은 결혼하면 본인엄마 생신때 외식해야하고
형생일때도 외식해야하고 형수생일때도만나서 외식해야된다고합니다
저는 제가나쁜건지 잘못된건지 잘모르겠는데 솔직히 결혼하면 매년 고정으로 남친이말한 생일날 다만나야한다는거잖아요그리고 그때마다 가족다참석하는거고 추석,설날,제사도따로챙기면서.
저는 우리엄마아빠동생생일 꼭 제남친이 안챙기고 외식안해도괜찮을꺼같은데 남친도 우리가족생일에 본인도 외식하고 만나고 그렇게하겠대요 그럼 남친 어머니 형 형수
제 부모님 동생 이렇게 1년에 몇번을보나요.. 제가이상황을벌써부터 싫어하는게 너무 나쁜가요? 전너무싫어요 남친형수생일까지 제가참석해야는지도..의문이고
일단 만나게되는 횟수가 고정적으로 너무많은거같아서요
결혼후 생일때마다 남편가족쪽의생일자가있으면 우리부부+남편쪽가족

저희친정에생일자가있으면
우리부부+제친정식구들 이렇게만나게됩니다
제가 잘못된거거나 생각이 어려서 고쳐야된다면 조언좀부탁드려요
+그리고 당연히 결혼하면 생일외식모임에 참석해야하는건가요?

추천수32
반대수166
베플남자ㅇㅇ|2019.08.20 16:54
부부들 생일은 자기들끼리 보내야지요 남친은 여태 남의 부부 생일에 끼어서 밥먹었나봐요~~~형수가 좋아하는지도 안중에도 없겠지요
베플ㅇㅇ|2019.08.20 16:17
결혼 3년차입니다. 서로의 부모님만 챙깁니다. 아주버님과 형님 생일에 축하문자도 보낸적없고 제 생일에도 받은적없습니다. 조카들 생일도 어린이날도 뭐 보낸적 없고요.
베플ㅇㅇ|2019.08.20 18:11
7년이나 만나왔으면 알겠네요. 쓰니 없을때 총각때도 형생일 형수생일 다 참석했나요? 안그래놓고 결혼하고 나서는 그래야 한다하면 전형적인 결혼후 효자노릇 하려는 놈이니 이 결혼 반대구요. 원래도 온가족 생일에 만나온 집이면 쓸데없이 가족애가 강해서 뻑하면 모이고 같이하자 할게 뻔하니 이 결혼 반대네요. ㅡ 미안해요 ㅋ 근데 우리나라에 좋은 시가는 잘 없어요. 남들 의견 보다는 내가 평생을 스트레스 안받고 할수 있을지 없을지.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할수 있는지. 남편을 고칠수 있을지. 내 인생을 걸고 잘 생각해서 결정해요. 7년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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