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솔직히

ㅇㅇ |2019.08.21 22:32
조회 472 |추천 3
전전애인 때문에 힘들어 하던 날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너때문에 나는 다시 일어날 수 있었고 새삼 나이 먹고 설레는 일 없을꺼라고 생각하던 나인데너로 인해 다시 설레는게 뭔지 다시 느꼈고 암울했던 내 삶속에 나에게 다가온 너는 꿈 같은 존재였지 깨고 싶지 않은 꿈 같았어
너의 목소리는 세상 어떤 것 보다 달콤했고너의 웃음은 내게 있어서 비타민 같은 존재였지 너의 향기는 내가 너에게서 떨어 질 수 없는 이유였고너의 체온은 지친 내 하루를 채워주는 충전요소였어  
이 모든 게 꾸준히 지속 될 줄 알았는데 꿈 속을 허우적 거리다 보니 현실에 나는 생각보다 많이 버겁더라 그래서 얘기하면 사실 이해해줄꺼라 믿었어네가 내 상황 몰랐던것도 아니고 다 알면서 시작했으니까 그런데 내가 한 말 때문에 네가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볼 때 아차 싶었지실수했구나 근데 두번의 기회는 내게 오지도 않았지 충분히 이야기 하면서 풀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너는 더 힘들기 전에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했지 그렇게 우리는 끝이 났어 
근데 일주일만에 온 너의 카톡때문에 내 모든게 무너졌어 사실을 말 안했어도 알아서 그래 잘 해결되었겠지 하고 넘어 갈 수도 있었는데 굳이 그 카톡을 보내야만 했는지 솔직히 너무 화가 나더라 그냥 그렇게 네 할 말만 하고 연락을 딱 끊는 모습도 싫었고 그리고나서 그렇게 차단한것도 너무 밉더라 내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 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더라
그래 처음에는 네가 나한테 흔들리지 않을려고 차단을 한다고 생각했어근데 어떻게 한번을 차단을 안풀수가 있을까 내가 그렇게 궁금하지 않을수 있을까 나는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은 네 생각만 하는데네 생각한다고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너는 어쩜 그렇게 웃으면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잘지내라는 했던 말 거짓말이야 솔직히 잘 못지냈으면 좋겠어나 때문에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으면 좋겠어 너는 밝은 친구니까 항상 밝은 모습이였으면 좋겠다 말 한것도 거짓말이야나 놓친거 후회하고 가슴 메어 했으면 좋겠어 술 먹고 실수로 전화했으면 좋겠고길 가다가 마주쳐서 네가 많이 흔들렸으면 좋겠어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