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 바쁘신데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댓글 정독해서 잘 읽고 한분씩 추천 드렸습니다^^
판님들은 쪽집게 도사님
1. 남겨주신 어느 분 말씀중 쓰니는(저)사람
좋아한다는 말하지 말라는 말씀듣고보니
남편이랑 개인사업하는데 이러저러한 사람 상대
하면서 많이 지치고 상처도 받아서
빨리 일 마치고 말하고 싶지않다 웃고 싶지않다 라는
생각만 하고 살았더라구요 이게 요즘 내 모습.
반면 남편은 업무강도가 쎈데
힘들어 죽겠는데도 사람들하고 꼭 어울리려고 해요
남편이야 말로 사람 좋아하는거였어요ㅋㅋ
*남편반응//
퇴근하면서 조수석 앉히고 글 보여줬더니
소리내서 읽으면서
근래들어서 제일 재밌게 웃더라구요?
지는 내가 이상한줄 알았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다고 하고 현금?빽 사달라는 댓글,이기적인 놈 이런
댓글 재밌하고 결론은 지가 이상하다니까
살짝 충격 받은듯해요 ㅋㅋㅋㅋㅋㅋ
다신 가자는 소리 안한대요ㅎㅎ
2.우리남편 엄청나게 이기적 맞아요
스토리 너무 많아서 패쓰
역시 판님들은 쪽집게 도사님
3.저만 잘 안나가고 남편만 혼자니까 제 이미지
그닥인것도 맞아요 남편친구랑 대화하다 느꼈거든
요 그냥 제 느낌이지만 그러거나 말거나ㅎㅎ
4. 부부인데 끊임없이 맞춰가야죠
17년을 맞춰도 아직 멀은듯요
몇몇분들 말씀대로
큰~~맘 먹고 어쩌다가는 가볼께요
1년에 1번 소원들어주면?ㅎㅎ
하고싶은 말이 더 남았지만 오늘은 이만 짧게
마칠께요~ㅋ
우리부부 고민해결됐어요
남편 욕,조언,경험담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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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7년차 부부입니다 남편이랑 같이 볼거니까
객관적으로 쓸께요
꽤 오래전부터 저희부부는 남편 부부동반 모임이나
부부동반여행 문제로 트러블이 있어요
남편도 답답한지 여러분들께 물어보라고 글 올려
보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행이나 모임 성향은 저스트 술자리.
남편,저는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합니다.
모임이나 여행은 남편혼자 다녔어요*
남편입장/다른 여자들은 아무렇지않게 남편모임이나
부부동반 여행 가서 다같이 어울려 잘 노는데
당신은 왜 안가냐, 성격이상하다,
내가 처자식도 없는 홀애비냐 같이 가자 제발!
아내입장/내친구들도 아니고 좋을리가 없죠.
불편하고 싫어요. 일주일에 한번쉬는 황금같은
나의 일요일ㅠ
고로 나에겐 의미없고 지루한 시간일뿐.
그 이상이하도 아님.
(한번도 안따라간게 아니고 두어번갔었는데
가서 불편하고 싫은티
남편입장이 있으니 절대 안내고 잘 어울리고
잘 있다오는데 억지로
그러고 오는 날은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반면 남편말대로
다른 아내들은 잘 따라다니면서 잘 먹고 잘 노는데
그게 싫은 나는 진짜로 내가 이상한게 맞나 싶은
마음도 있어요 솔직히..
이번에 절친 부부네랑 1박하고 오자고 해서
다툼이 또 있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당신친구랑
친구아내랑 재밌게 잘 갔다와라는 나.
그게 말이냐는 남편.
합의점을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제가 이상한거 맞나요?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