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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듣는 우울한 노래

ㅇㅇ |2019.08.24 09:56
조회 217 |추천 0

난 좀 이상한(?) 사람이라 우울할때 해피해피한 노래 들으면 기분만 나빠지고 그렇거든 ㅠㅠ 그래서 나같은 판녀들을 위해 우울한 분위기의 곡들을 추천해 주려함 (참고로 한국 발라드 거의 없음&피아노곡도 있음)


1. Once Upon a December(piano ver.)

아나스타시아라는 영화에서 나온 곡인데 그냥 들어도 슬프지만 백스토리를 알면 더 슬픔... 서프라이즈에도 나왔었는데 짧게 말하자면 러시아 왕족이 몰살당했는데 한 공주님(아나스타시아)의 시신이 안 나와서 혹시 그녀가 살아있지 않을까? 하고 만든게 저 영화임. 가족이 다같이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부른 노래..


2. Last Carnival

음... 얘는 우울한 곡이라 하기엔 살짝 애매한데 나는 이 노래 들을 때 마다 졸업식 때가 생각나서 기분이 복잡했음.. 애들이랑 반 웃음 반 울음으로 헤어지는 기분


3. Tomboy (혁오)

노래도 노래인데 가사가 대박임..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않고 찬란함에 채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 등등 하나하나 다 마음에 박힘


4. Human (Rag'n'Bone Man)

목소리가 뭔가 절박? 체념? 하는 목소리야. 가사 내용도 '난 그냥 사람일 뿐이야 내가 뭘 더 어떻게 할 수 있겠어' 이런 내용이라 난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음


5. Stressed Out (트웬티 원 파일럿츠)

어째 노래가 다 어린시절에 관련된 노래야 ㅋㅋㅋㅋ 원래 힘들수록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 어렸을때 꿈으로 가득찼던 자신과 현재 현실에 찌들어 피폐하게 살아가는 자신에 관한 노래야. 가사중에 "Wake up you need to make money" 라는 소절이 있는데 (돈을 공부로 바꿔보셈) 마치 '과거회상 하지말고 공부나 쳐 해라' 같이 우리 상황과 들어맞아서 너무 슬퍼...


혹시 이것 말고도 자기가 아는 우울한 노래 있으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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