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금이 많이 필요하다며, 돈을 많이 모아 두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예를 들어 죽기 전까지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까지 가지 않고, 90살까지 자기가 알아서 화장실도 가고 혼자서도 잘 걸어다니다가 죽는 다면 요양원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고독사하면 뭐 어때.
쓸데없는 지출을 없애려면 일단 월세를 내지 않는 게 급급하다. 부모님 집에서 그냥 눌러 살아도 별 말 없으면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잔소리가 많으면 잔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도록 자기 집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다. 근데 밖에 나가면 월세가 비싸다는 게 문제다. 따라서 월세를 내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다면 집을 아얘 사야되는데 비싸다는 게 문제다. 그렇다면 싼 집을 찾아서 살 방법 밖엔 없다.
1. 월세를 내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아주 싼집을 구매할 만큼의 목돈을 벌고 나서는, 2. 공장일 몇달간 벌다가 공장을 그만두고, 3. 공장에서 몇달간 번 돈으로 조금씩 생활비로 아껴쓰는 것. 3개월 일해서 900만원 벌었다고 치고,생활비를 아껴서 한달에 38만원 나간다고 치면, 거의 2년을 일안하고 지낼 수 있음. (왜 38만원이냐 하면, 건강보험 10만원, 냉난방비 10만원, 나머지 20만원은 식비. 2년에 맞추기 위해 2만원 깎음)남들이 4년간 대학비를 내며 비싼 학교를 다닐동안,너는 6개월만 일한 뒤 4년을 알차게 지내 블로거, 유투버, 작가, 발명가로서 돈 벌 수도 있고, 그렇게 벌지 못한다해도 남들은 하기 싫은 일을 할동안 너는 집에서 쾌적하게 컴퓨터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 만족할 수 있음.
또 다시 돈이 바닥나면 다시 3개월 일해서 900만원 벌면, 또 2년을 놀 수 있음. 남들이 20년 일할동안 2년 8개월을 일하고 20년을 놀 수 있음.
노는 시간이 충분하면 아이디어 구상을 할 시간도 충분히 있다. 온라인으로 돈 벌 수도 있고.
공장이 좋은 점은 숙소를 제공해주기에 직장에서 가까운 집을 사지 않아도 됨. 직장에서 먼 시골에 있는 집은 수도권 통근 가능한 거리에 있는 집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음. 1년만 공장에서 일하면 지방 집 살 수 있음. 그러니 20년 일하지 않고 총 3-4년 정도 일하면 됨.
이 일하는 방식의 가장 큰 메리트는 3-4년을 몰아서 일하는 게 아니라, 조금씩 몇개월씩만 일하는 거임.
일반 정규직은 쉴새없이 몇십년씩 몰아서 일을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음.
그렇게하면 20년, 30년씩 일을 하는 노예가 되지 않아도 되죠.
그야말로 일의 굴레에서 해탈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