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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너와 나를 아파한다.

ㅇㅇ |2019.08.28 07:07
조회 430 |추천 1

이렇게 쉽게 너에게 헤어짐을 ... 통보 받을 줄 알았다면..

그렇게 나한테..다가오지 말지...그 때는 왜 내가 그렇게 좋다고 말하며 고백을했어..

 

어느 순간 내 세상은 너로 가득 찼고... 너가 없는 세상을 생각도 못하게끔 만들어 놓고..

그렇게...사랑했던 순간을 뒤로 하고...다시 나한테 헤어짐을 말하는 너를.....

그래도 사랑하고...행복하라고 마음으로 빌었다.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과 사진이 이렇게 남아

지우려 노력하지만 오늘도 붙잡고 있는 날 보니..내가 많이 사랑했나보다..

 

헤어진 후 너는 보란듯이 잘지내는 것 같아 보였지만..

난 이별을 통보 받았던 그날..그 시간에..아직도 갇혀 산다.

잘지내 보여서 고마워. 근데 ...나는 나를 잃어가며 살아간다..

너는 안그래보여서 사실 더 마음이 아픈데...행복해보이니 됐다.

 

많이 울고 많이 그리워하며 다시 널 볼 수 없음에도

다시 우리가 아닌 걸 알면서...나는 그때의 너와 나를 아파한다..

 

나와 걸었던 그 길을 다시 돌아가...다시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너는 행복하고 아프지 않길...언젠가 너의 마음속 한 켠에..

나라는 사람과 이런 저런..추억이 있었고 사랑했구나...꺼내어 보길...

...날 추억해주길 바란다.

 

그때의 너와 나를 지금도 난..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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